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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예원, '우승을 향해' 2023-06-23 18:09: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R 14시 30분 현재, 허다빈-이제영 '선두' 이예원 '맹추격 중' 2023-06-23 14:35:19
함께 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올랐다. 오후에 출발한 이예원은 2번, 3번, 4번 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지난해 챔피언조에서 경험을 쌓은 서어진도 8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3언더파 공동 7위를 마크하고 있다. ◈ 1라운드 14시 30분 현재 공동 1위 (7언더파) : 허다빈, 이제영 3위 (5언더파) :...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12시25분에 출발하는 이예원(20)-박현경(23)-성유진(23) 조도 구름 갤러리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조다. 지난해 ‘무관의 신인왕’이었던 이예원은 올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오른 선수다. 성유진은 지난달 체력과 담력을 요구하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7전 전승으로...
지난해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올해도 트로피 주인은 박민지" 2023-06-22 18:54:14
이어 또다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박민지의 뒤는 이예원(20)과 방신실(19)이 이었다. 이예원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1승을 챙겼고, 방신실은 지난달 E1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선 13개 대회에서 1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이번 대회 승부처는 8번홀(파4), 12번홀(파4)로 꼽혔다....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3일 개막…'포천퀸' 누가 될까 2023-06-22 18:24:21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이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박지영, 이예원, 박현경, 방신실, 성유진. 포천힐스CC=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KLPGA는 ‘군웅할거 시대’ 박지영, 이정민, 이예원, 이주미, 최은우, 이다연, 박보겸, 임진희, 성유진, 방신실, 최혜진, 박민지….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출전하는 11명의 챔피언 중 그날 따라 운이 좋아서 우승한 선수는 없다. 이들이 각종 타이틀을 놓고 순위 다툼을 벌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상금왕 자리는...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성적을 내고 있는 이예원(20) 등 흥행 보증 수표가 총출동한다. ○박민지, 방신실 등 스타 선수들 총출동올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민지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해마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이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를 지킨 선수는 지금까지 딱 한 명, 오지현(27)뿐이었다. 오지현은 2016년...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박민지였다. 연장전에서 그림 같은 이글 퍼트로 이예원을 누르고 ‘설해원의 여왕’ 자리를 지켰다. 박민지는 11일 강원 양양 설해원 더레전드 코스(파72·64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친...
'또 민지' 박민지, KLPGA 단일대회 3연패 달성 2023-06-11 19:23:06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이예원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에서 박민지는 약 3.5m 이글 퍼트를 넣고 버디로 먼저 경기를 끝낸 이예원을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이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선두에는 이날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정윤지(23)가 이름을 올렸다. 정윤지는 버디 9개를 잡는 동안 보기를 1개로 막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로 올라섰다. 8언더파 64타는 지난해 이예원 등이 1라운드에서 쳤던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