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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파업조장법' 독주…6월 국회도 살얼음판 2023-06-25 18:25:52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도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은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30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재난의 정쟁화”라며 반대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최장 180일, 본회의 심사 최장...
與 "재난 정쟁화 말라"…野 "유가족 한 풀어야" 2023-06-22 18:31:36
공동 발의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상정됐다. 해당 법안은 ‘이태원 참사 조사위원회’를 꾸려 참사 전후 이뤄진 정부 조치의 적절성을 조사하는 것이 골자다. 조사위는 고발과 수사 요청, 감사원 감사 요구, 자료 제출 명령 및 동행 명령 등을 할 수 있고, 국회에 특검 임명을 위한 의결도 요청할 수...
민주 '이태원특별법' 당론 채택…"30일 패스트트랙 지정" 2023-06-21 18:17:01
배경을 설명했다. 당론으로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다만 의석수를 내세운 일방적인 패스트트랙 지정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저희가 낸 법안에 대해 국회 내에서 여야 협의를 통해 최종 의결 법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지난...
이재명 "35조 규모 추경 추진…국채 늘려서라도 해야" [종합] 2023-06-19 11:26:54
안전을 포기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 국가는 없었습니다. 최초신고는 무시됐고, 수차례 구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비규환 속에 믿을 수 없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234일이란 긴 시간이 지났지만, 국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수사 후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 말했지만, 책임지겠다던 당사자들은...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23일 개장…이태원 분향소는 그대로 2023-04-21 21:34:40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에 동의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부스를 만들거나 시민들을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서명을 받거나 여러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야당의 지지도 여전히 강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전날 ‘10·29...
국정조사 해놓고…'이태원참사 특별법' 공동발의한 野 4당 2023-04-20 18:32:55
20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 경찰 조사와 국정조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야당이 특별법을 추진하면서 이태원 참사가 다시 한번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강성희 진보당...
서울시의회, 내달 3일까지 임시회…133건 안건 심의한다 2023-04-14 23:13:32
신설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태원 참사 후속대책의 하나로 불법건축물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을 올리기 위한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상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안’ 처리 여부도 불투명하다. 지난달 10일 시의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 학교장이...
반응 최고 '천원의 아침밥' 전국 대학으로 확대된다 2023-04-09 17:30:42
하고 간호사 등의 근무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의료법 개정안은 살인, 성범죄 등 중범죄를 저지르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최대 5년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문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유 수석대변인은...
[사설] 대낮 도심 교통 마비시킨 민노총…뒷짐 지는 경찰 2023-03-01 18:10:47
이태원 참사의 실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행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수사본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달라”며 건설노조에 도움을 요청했다. 건설노조가 무슨 자격과 능력으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에 나설 수 있단 말인가.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이며 집회 및 시위는...
민노총 4만명 도심 집회…도로 행진에 교통 마비 2023-02-28 18:12:06
이날 집회엔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도 참여해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도움을 호소했다. 이종철 유가족협의회장은 “이태원 참사의 실상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며 “행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수사본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안시욱/최해련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