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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 타자,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책마을] 2023-05-09 10:07:46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다. 한국 최고의 타자에 오른 그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갔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프로 인생 첫 우승을 경험했고,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그는 절정의 커리어에서 다시 한번 과감한 선택을 한다. 일본 구단들의 거...
"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흥행 힘입어 호실적 전망…목표가↑"-대신 2023-04-18 07:31:17
지난달 초 출시됐다. 이달 말에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연구원은 "현재 크로니클의 접속량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콘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니클의 실적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이지은...
야심만만 플레이볼…기다림은 끝났다, 4월 1일 KBO 프로야구 개막 2023-03-30 18:06:57
키우는 딸, 아들자식과 같을지도 모른다. 야구장은 어제까지 몰랐고 또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를 옆자리 사람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게 한다. 밖에서는 절대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들도 이곳에서는 ‘망나니 가수’가 된다. 야구 애호가에게 프로야구 시즌 개막은 ‘꽃’ 같은 존재다. 그라운드 위 푸릇한 잔디...
'투타 마스터' 선수, 청각장애 야구부…이게 실화였어? 2023-03-30 17:39:15
일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9). 그는 현대 프로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투타(투수와 타자) 겸업’ 선수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미국과의 결승전 당시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가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며 시즌 중 30개 이상의 홈런을...
'2023 메이저리거 100인'…1위에 日 오타니 2023-03-24 18:19:29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톱100’ 명단에서 빠졌다. ESPN은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담당 기자, 분석가 등 전문가 투표로 선수 랭킹 1~100위를 정했다. 1위는 야구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사진)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투수와 타자로 최고 성적을...
WBC 굴욕에 KBO 종합대책 세운다 2023-03-24 07:08:06
경험을 배양하기 위해 일본처럼 매해 평가전을 치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도 새로운 대표팀의 방향 설정에 영향을 끼쳤다. 상시 평가전의 주요 목적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이 가장 크고, 야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가 두 번째다. 올해에는 11월에 아시아 3개국 유망주들의 무대인...
일본, '야구종가' 미국 꺾고 WBC 통산 세 번째 우승 2023-03-22 14:53:52
역대 최강 전력으로 팀을 꾸린 일본이 '야구 종가' 미국을 제압하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했다. 일본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다. 2006년, 200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14년 만에 WBC 우승이다....
독도가 암초?…일본에 야구도 졌는데 MLB 표기마저 2023-03-16 08:39:46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에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국 일본을 소개하면서 '독도'(Dokdo)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대한민국...
[WBC] 빅리거 김하성 "분하고 죄송해…탈락 책임은 선수들에게" 2023-03-14 05:47:24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특히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기에, 더 많은 기대감을 품게 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WBC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이자 8강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호주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그는 2차전...
WBC '1라운드 탈락 확정' 한국, 중국 콜드게임 꺾고 마감 2023-03-13 22:04:01
득점은 2006년 제1회 WBC에서 일본이 중국을 18대 2로 이긴 경기였다. 이날 오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도 캐나다가 영국을 18대 8,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최다 득점 타이를 이뤘지만, 한국 대표팀이 곧바로 경신했다. 또 종전 WBC 최다 점수 차는 2006년 대회 당시 미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