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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형 PBV 허브 구축…연간 25만대 생산" 2025-11-14 10:30:00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화성 EVO Plant East 및 2027년 가동 예정인 EVO Plant West, 컨버전 센터 등의 조성을 위해 축구장 42개 크기인 30만375㎡의 부지(약 9만864평)를 확보하고,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에스티팜, EURO TIDES 2025 출격…기술력 홍보 나서 2025-11-14 10:05:13
EURO TIDES 행사에는 성무제 대표이사와 최석우 사업본부장, 정혁준 사업부장, 김성원 바이오연구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해 신규 고객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나섰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EURO TIDES 2025에 참가해 유럽의 빅파마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우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적극 알렸다”라면서...
환율 1500원 임박, 원화가 녹아 내린다 2025-11-14 06:00:01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진출할 수만 있어도 원화 위상이 달라질 수 있다”며 “해외 사례를 보면 애플은 금융서비스에 진출해 개인당 약 25만 달러 예금 계좌를 제공하고 연 4%대 금리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 본부장은 한국은행의 통화 완화 정책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프리카와 함께 도약' 오늘 연합뉴스 2025미래경제포럼 2025-11-14 05:01:00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아프리카 광업의 잠재력과 운용 현실을, 이근영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실장이 현대차의 아프리카 비즈니스 현황과 미래 전략을 각각 강연한다. 또 조일연 현대로템 아태권역사업실장이 현대로템의 아프리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현지 상생 방안을 얘기한다. 마지막 세션의 제...
삼성, 에이스들로 M&A팀 신설…내년 '초대형 빅딜' 터뜨리나 2025-11-13 17:41:38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기존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재편하면서 M&A팀을 새롭게 구축했다. 지휘봉은 ‘M&A 전문가’로 통하는 안중현 사장(사진)이 잡았다. 안 사장은 2017년 미국 전장·오디오 기업 하만을 9조2000억원에 인수하는 작업을 주도하는 등 삼성 M&A의 ‘키맨’으로 불린다. 안 사장은 2022년...
공항철도, 취약계층에 김치 1870박스 전달…기부금 600만원도 동시 기탁 2025-11-13 17:35:09
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과 직원 35명이 참여해 김치 포장·전달 작업을 함께했다. 한 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항철도는 취약계층 지원, 고객 참여 프로그램, 걷기 활동 연계 장학금 등 공익 사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정진욱 기자
코람코신탁, 서울 재동 옛 주유소 부지에 관광호텔 직접 개발 2025-11-13 14:28:49
상장리츠본부 이장혁 본부장은 "재동 호텔개발과 중소형 호텔 편입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생활 인프라 중심 리츠로 성장하기 위한 단계적 전략"이라며 "주거·숙박 자산의 안정성과 향후 주유소 부지를 활용한 추가 밸류애드를 통해 성장성까지 더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 리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KTL, 전기차 충전기 세미나 통해 기술 인증 기여 2025-11-13 14:13:23
말했다. KTL 송태승 디지털산업본부장은 “국내 기업이 안전기준 변경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술 세미나와 내부 교육을 확대해 인증 부담을 줄이고, 제도 자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고민해보겠다”며 “정부·지자체 인증획득 지원 사업 수행, 중소기업·협회·단체 등과의 협약으로 기술지원 및...
민경욱 "코스닥 특례, 해외서도 관심"…英기업 ‘테라뷰’ 연내 상장 [이제는 코스닥] 2025-11-12 17:49:50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기업들의 부담을 감안해서 공시의무 등을 무조건 경감시켜주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코스닥 기업은 단기 실적보다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아서,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충분한 정보제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
[다산칼럼] 이병철 회장이 필요한 시대 2025-11-12 17:34:52
에버랜드(경상대), 김순택 구조조정본부장(경북대)이 CEO가 될 수 있었던 건 비학벌주의의 산물이다. 공채와 외부 인사 채용을 균형 있게 추구했다. 기술 인력을 중시해 삼성전자가 세계 정상의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글, 애플 같은 기술 기업이 미국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보면 호암의 선견지명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