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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내린 태영그룹…선순위·우량담보 채권자 설득 ‘관건’ 2024-01-08 16:15:02
은행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려면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율을 받아야 한다. 정확한 채권단 규모와 채권액은 제1차 채권자협의회에서 확정된다. 태영건설 채권액은 5조~7조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중...
태영건설 워크아웃 불씨는 살렸지만…11일 성사 여부는 미지수 2024-01-08 15:56:15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워크아웃은 산업은행에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동의 의사를 밝힌 채권단이 75%를 넘으면 개시된다. 산은 관계자는 "채권 신고가 현재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신고액과 실제액이 맞는지를 대조하고, 그에 따른 워크아웃 가·부를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11일 서면 마감 이후 하루 이틀이 더...
태영그룹 "890억원 태영건설에 투입…직접 지원 약속 이행" 2024-01-08 15:19:42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협의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티와이홀딩스는 이 같은 자구계획 이행 상황 및 추가 계획을 밝히면서 채권단에 "태영건설이 무사히 워크아웃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티와이홀딩스는 또 이날 공시를 통해 계열사와 사주 일가로부터 총 430억원을...
정부 “태영, 4가지 자구계획 이행 일부 진전…추가 자구안 제시해야” 2024-01-08 10:32:43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F4(Financial 4, 4대 금융당국 수장)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최근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측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에...
정부 "태영 자구안 이행 일부 진전"…지주사 지분 활용할 듯(종합) 2024-01-08 10:18:53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 회의' 멤버 외에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을 일관되게 견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정부·한은 "태영 자구계획 이행 일부 진전…추가 자구안 내야" 2024-01-08 09:23:13
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 회의' 멤버 외에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도 참석했다. 정부는 태영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해 금융시장 안정, 건설업 지원 등을 준비 중이다. 현재 85조원 수준으로 운영 중인 시장안정...
태영그룹주, 워크아웃 개시 전망에 '급등'…태영건설 14%↑ 2024-01-08 09:14:06
기록 중이다. 태영그룹은 전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기존에 제시한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지난 3일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1549억원) 지원, 계열사 에코비트·블루원 지분 매각,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네가지 자구안을 발표했다. 태영은 그간 논란이 된...
[속보] 정부 "태영, 추가 자구안 제시해 채권단 신뢰 얻어야" 2024-01-08 09:11:23
견해를 같이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등은 이날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어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진행 상황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fina...
지주사 지분은 안 내놓은 태영…채권단 "반쪽짜리" 2024-01-08 01:20:13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기존에 제시한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태영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직접 만나 정상화 방안을 충분히 이행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묵묵부답' 태영…대통령실·총리까지 "자기 뼈 깎아라" 2024-01-07 18:26:31
못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일 제1차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려면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정부와 채권단의 압박은 거세지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태영이 자구노력을 약속해 놓고 아직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