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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왕이, 방중 조태열에 "한중 우호 방향 견지·간섭 배제 희망" 2024-05-13 19:03:19
목표를 견지하고, 간섭을 배제한 채 마주 보고 가며, 우리가 힘을 합쳐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 자주 오가면 양국 이해 증진과 상호 신뢰 제고, 협력 추진에 이롭다"면서 "당신(조 장관)의 전임자인 박진 선생(전 외교장관)은 내 좋은...
조태열 "이견이 갈등 돼선 안돼"…왕이 "초심 견지하고 간섭 배제" 2024-05-13 18:49:57
“(서로) 자주 오가는 것은 쌍방의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1분 시작된 회담은 만찬을 겸해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양국 외교 수장이 만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색됐던 한·중 관계 개선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조 장관은 회담에서 “이번...
"우주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율촌, 우주항공팀 발족 2024-05-13 17:03:26
우주항공시장 성장과 국내외 민관 협력 증진을 위한 입법, 제도 개선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국회, 정부 규제, IP, 조세, 공공 계약, 금융, 국제규범, 국제 거래 등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초에는 ‘우주항공시장의 현재와 미래 성장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
녹색바나나 '불티'…직장인들 꽂혔다 2024-05-13 12:01:05
한다. 바나나는 동료들과 관계를 증진하고 사무실 분위기도 향상하는 일종의 사교 도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SNS에는 바나나 하나하나에 이름을 적어놓아 다 익으면 누가 먹을지를 미리 정해놓은 모습의 사진들도 꽤 있다. 이에 따라 녹색 바나나는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스타가 됐다. 하루 주문량은 만 건,...
사무실서 녹색 바나나 숙성시키는 中 직장인들…"스트레스 해소" 2024-05-13 11:43:57
中 직장인들…"스트레스 해소" 동료 관계 증진하는 사교 도구…익으면 누가 먹을지 바나나에 이름 적기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스트레스 해소 차원으로 사무실에서 녹색 바나나를 숙성시키는 중국 사무직 근로자들이 늘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미래건강네트워크,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5-13 11:31:08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을 제시함은 물론 관련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국내 보건·의료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암 환우와 가족 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다시 찾을 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2024 K-Global 액셀러레이팅' 창업기업 모집 2024-05-13 09:15:12
“올해에도 투자유치부터 스케일업까지 지원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글로벌 Big Tech 기업, 상장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가능성이 충만한 ICT 창업기업들에게 2024 K-Global 액셀러레이팅 사업이 글로벌 역량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어촌 국·공유지에 법인세 감면 '기회발전특구' 만든다 2024-05-13 08:00:02
증진 사업(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지별 재정투자를 300억원에서 400억원 정도로 상향하면서 이와 연계한 민간투자 규모도 늘리도록 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를 차등화해 민간투자 수요를 발굴한다. 해수부는 주거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귀어종합타운'도 조성한다고...
"전자담배는 담배 아니었어?"…합성 니코틴, 동일 규제 받나 2024-05-13 07:27:08
대상이다.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 부담금도 붙는다. 규제 맹점을 틈타 합성 니코틴 담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자담배용 합성 니코틴 용액 수입량은 2020년 56톤(t)에서 2022년 119t으로 2년 만에 2배 넘게 늘었다. 담배사업법 규제 대상에 합성...
액상담배 과세 확대하나…'합성니코틴 규제' 논의 속도 2024-05-13 06:31:01
과세 대상이기 때문이다.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 부담금도 붙는다. 최근 커지는 합성 니코틴 규제 목소리가 결국 액상형 담배 과세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도 합성 니코틴의 과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역 과제에 합성 니코틴과 천연 니코틴의 유해성 비교를 포함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