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중국군 공격 대비 패트리엇3 미사일 기지 추진 2021-08-16 12:28:54
이곳에는 헬기 격납고, 미사일 발사대, 지하 갱도 등도 있었으며 한때 군사공원 설치를 고려하기도 했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이와 관련, 대만 공군사령부는 전날 이같은 기지 건설 계획을 인정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관련 사항을 해당 지자체에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배치될 미사일의 종류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끝장 공습' 이스라엘이 겨냥한 하마스의 지하터널은 2021-05-17 17:33:25
타격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지하 시설 폭격에 공을 들이는 것은 하마스가 이곳을 은신처이자 주요 전략적 자원의 저장 및 운반 시설로 이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이 터널들이 민간인 시설의 지하 또는 인근에 있어 이스라엘의 공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IDF도 민간인 시설에...
두 번째 기적 나오나…중국 금광사고 실종자 10명 수색 '안간힘' 2021-01-25 12:43:26
갱내 폭발로 발생했다. 매몰된 22명 가운데 11명이 지하 580m 아래 한 지점에 모여있었고, 이들 중 사망한 1명을 제외한 생존자 10명이 전날 지상으로 구출됐다.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노동자 1명도 추가로 지상으로 나왔다. 샤오 총엔지니어는 "구조대는 갱도 아래로 내려가 수색 중이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중국 금광서 매몰된 광부 11명 2주 만에 극적 생환(종합) 2021-01-24 19:13:20
어려움이 많았으나 24일 오전에 거대한 장애물이 갱도 바닥으로 떨어진 덕분에 구조 작업에 큰 진전이 있었다"면서 "구조팀은 갱도와 구출 통로가 연결되면서 광부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일 갱내 폭발로 발생했으며 지하 580m 아래에 매몰된 22명 가운데 12명의 위치가 확인된 바 있다....
中금광 매몰자 구출통로 절반 넘게 팠는데…"보름 더 걸려" 2021-01-22 17:11:31
체력을 회복한 뒤 갱도 내부에 다른 생존자가 있는지 레이저 펜을 비추고 확성기로 소리를 내는 등의 방식으로 수색했지만, 추가 생존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구조 당국은 행방불명 상태인 다른 10명을 찾기 위해 지하 땅속 629m까지 구멍을 뚫었는데, 여기서도 아직 생존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bscha@yna.co.kr...
중국 매몰 생존자 12명 중 1명 숨진 듯…"생명징후 안 보여" 2021-01-21 10:54:18
곳과 연결된 갱도에 누수현상이 있어 다른 구멍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행방불명 상태인 다른 10명을 찾기 위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는데, 이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땅속 629m까지 구멍을 뚫었지만 추가 생존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현장 구조대원은 "한 가닥이라도 희망이 있으면 결코 탐지작업을...
中땅속 580m 매몰자들 구출위해 직경 71㎝ 구멍 뚫는다 2021-01-20 17:30:24
당국은 갱도 아래로 방수가 되는 전화기 여러 대를 내려보내 생존자들을 안심시켰고, 현장에는 의료진과 심리전문가들도 파견된 상태다. 당국은 또 생존자들이 "소시지와 좁쌀죽 등을 먹고 싶다"고 전해와 좁쌀죽을 전달했으며, 소시지 등 다른 음식은 생존자들의 소화능력과 회복 정도를 고려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中땅속 580m 매몰자들 '꺼내달라' SOS…1명 혼수상태(종합) 2021-01-19 22:58:48
필기구 등을 밧줄에 매달아 구멍을 통해 갱도로 내려보냈다. 구조대는 보급품이 갱도 바닥에 닿은 뒤 생존자가 밧줄을 당기는 것을 느꼈고, 잠시 뒤 줄을 끌어올렸을 때 쪽지 한 장을 확인했다. 쪽지는 플라스틱병에 넣고 겹겹이 포장한 뒤 테이프로 밧줄에 단단히 고정한 상태였다. 물에 젖은 쪽지에는 연필로 쓴 100여...
中땅속 580m 매몰자들 '꺼내달라' SOS…밧줄로 영양액 공급 2021-01-19 14:12:43
필기구 등을 밧줄에 매달아 구멍을 통해 갱도로 내려보냈다. 구조대는 보급품이 갱도 바닥에 닿은 뒤 생존자가 밧줄을 당기는 것을 느꼈고, 잠시 뒤 줄을 끌어올렸을 때 쪽지 한 장을 확인했다. 쪽지는 플라스틱병에 넣고 겹겹이 포장한 뒤 테이프로 밧줄에 단단히 고정한 상태였다. 물에 젖은 쪽지에는 연필로 쓴 100여...
'모란봉클럽' 북한 여군들의 상상 초월 '군대 무용담' 배틀 2021-01-17 14:26:00
박희순 회원은 지하 400m 갱도에서 살아남은 에피소드를 전한다.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서거 직후, 북한은 갑자기 전시상태에 돌입하며 모든 군인들이 비상소집됐다고 한다. 그때 공군이었던 박희순 회원은 "지하 갱도에 들어가 전시 태세에 돌입했다"며 "3개월 동안 먹지도, 씻지도 못했었다"고 전해 패널들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