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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겨울 맞아 서울시 환경공무관에 '호빵' 응원 2025-12-04 17:22:56
SPC 대표이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뜻한 호빵이 환경공무원분들께 작은 휴식과 온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난 7월에도 환경공무관들에게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 서울시노동조합은 이날...
손발 차갑고 노랗게 변하면 '이 암' 신호일 수도 있다 [건강!톡] 2025-12-04 16:40:04
아니다. 일반적으로 추위나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차성으로 발생하는 레이노 증후군은 반드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교정이 필요하다. 추위뿐 아니라 출산, 폐경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했다. 이후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 확대 회추위를 열고 비밀 투표로 진 회장을 낙점했다. 진 회장은 이날 PT 면접에 앞서 "(면접에서)...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추위는 “진옥동 후보는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통찰력, 도덕성, 조직 역량 등을 두루 갖췄다”며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검증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재무적 성과를 넘어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한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레벨...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추위는 진 회장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의지도 높게 평가했다. 곽 위원장은 “진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금융 환경 변화에 전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차기 회장 선정이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이뤄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퇴근길 수도권 '첫눈' 온다…"시간당 1∼3㎝" 예보 2025-12-04 12:05:14
강추위 속 눈이 내리면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 길이 빙판으로 변하거나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5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을 조심해야 하겠다. 5일에도 아침 기온이 -1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에는 맑아지며 일부 지역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다. 주말인 6∼7일은 우리나라 북쪽으로...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했다. 이후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 확대 회추위를 열고 비밀 투표로 진 회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회장은 이날 PT 면접에 앞서...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회추위는 이날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등을 상대로 면접을 한 뒤 투표를 거쳐 진 회장을 차기 수장으로 선정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진 회장은 1980년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고졸 행원으로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1986년 신생 금융사인 신한은행으로 옮겨 40년간 근무 중이다. 인력개발실과...
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11:34:12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전면 재구성한 뒤 회장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 지분 약 3%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서한에서 "BNK금융지주의 현재 회장 선임 절차가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임추위는 회장 후보로 빈대인 현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압축한 바 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회장 선임 절차에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지난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