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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도와 무역협정 타결 매우 가까워…관세 내릴 것" 2025-11-11 07:12:20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태어난 고르 대사는 2020년부터 트럼프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출판사를 만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책을 출간하는 한편 그의 슈퍼팩(특별정치활동위원회)인 '마가'(MAGA Inc) 선임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min22@yna.co.kr (끝)...
미셸 오바마, 백악관 동관 허문 트럼프에 "영부인 역할 무시" 2025-11-10 15:09:00
열린 저서 '더 룩'(The Look) 출간행사에서 이스트윙 철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셸은 "이스트윙은 영부인 업무의 중심지"라며 "이를 훼손하고 폄하하며 별일 아닌 것처럼 구는 것은 영부인의 직무에 관한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스트윙은 전통적으로 영부인의 업무 공관으로 사용돼온 곳인데...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사계절 속 서울…이방인이 포착한 우리의 삶 2025-11-10 10:00:07
아내인 이수정 씨가 번역해 2018년 출간됐다. ‘서울 이태원 4계절 체험기’부터 책과 영화, 작가와 작품에 대한 평, 세계 여행 기록, 콜롬비아에서의 삶까지 광범위하게 담겨 있다. “버스는 오전 일곱 시에 부산 터미널을 출발했다. 흰 벽에 붓을 칠하듯 경부고속도로를 활주했다”로 시작하는 첫 문장부터 문학적 향취를...
부커상 후보 수전 최 "외부 힘에 삶 바뀌는 이야기에 끌려"(종합) 2025-11-10 07:52:39
"첫 출간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에 그걸 다시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데도 오래 걸렸다"며 "내 작품을 실제로 읽은 독자를 마주치는 일은 여전히 놀랍고 마법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영문학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부커상은 최근 1년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영어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영어로 번역된...
부커상 후보 수전 최 "외부 힘에 삶 바뀌는 이야기에 끌려" 2025-11-10 03:18:40
부커상은 최근 1년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영어 소설을 대상으로 한다. 영어로 번역된 소설에는 인터내셔널 부커상이 작가·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수여된다. 앞서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2016년 이 상을 받았다. 예일대와 코넬대 대학원을 나와 존스홉킨스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는 수전 최는 '신뢰...
김동호 대표 "경제신문은 최고의 주식투자 선생님이죠" 2025-11-09 17:30:08
4일 출간과 동시에 국내 도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예스24 기준)에 오른 의 저자 김동호 플스포컴퍼니 대표(필명 플스포·사진)는 경제신문 예찬론자다. 그는 “온라인으로 경제 뉴스도 손쉽게 접하는 시대라지만, 그랬다간 스포츠·연예 뉴스만 보다가 끝나기 쉽다”며 “경제신문은 단순한 정보 축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경제신문은 최고의 주식투자 선생님"…투자 고수의 조언 2025-11-08 09:00:06
출간, 김동호 플스포컴퍼니 대표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주목 “새벽마다 한국경제신문을 읽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거시 경제와 산업 흐름부터 테마주 동향까지 파악하고 주요 이슈에 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지니려면 뉴스를 읽고 스크랩하며 정리하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금주핫템] 포포몽 '배변 패드'·코웨이 '비렉스 코지 프레임' 2025-11-08 07:00:01
되지 않게'의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간했다.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플라잉 다운(FLYING DOWN)'을 주제로 한 '웨이 투 피크'(WAY TO PEAK)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오픈했다. ▲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올겨울 레오파드 패턴의 잡화 제품...
스페인 前국왕 "총기 오발로 동생 사망"…69년만의 고백 2025-11-07 22:43:09
프랑스에서 회고록 '화해' 프랑스어판을 출간했다. 스페인어판은 12월 초에 출간된다. 1956년 3월 후안 카를로스의 동생 알폰소는 14세에 이마에 총알 한 발을 맞고 사망했는데, 후안 카를로스와 가족은 그동안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관련한 사법 조치도 없었다.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18세로 사관학교...
[책마을] 비엣 타인 응우옌 "진실을 말하려는 작가, 필연적으로 정치 다뤄야" 2025-11-07 17:07:19
출간을 계기로 한국 언론과 온라인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아홉 살 때 어머니가 정신병동에 입원한 이야기를 대학 에세이로 쓴 적이 있었는데, 이런 감정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당시에는 몰랐다”며 “30년이 지나고 저 역시 부모가 돼서야 이 이야기를 완성할 준비가 됐다는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