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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3억 후원금 둘러싼 논란… 공지영도 "진보팔이 장사" 2020-01-13 10:25:38
추진위원회 측은 "'조국사태'는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쓰며 단독, 속보 경쟁을 벌인 언론의 합작품"이라며 "깨어있는 시민들은 촛불을 들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시대정신으로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대미문의 '검란'과 '언란', 그에...
이번엔 윤석열 항명 지지…이쯤 되면 '조스트라다무스' 2020-01-11 09:44:40
붙인 별명이다. 이외에도 법무부가 피의사실공표 제한 작업에 나선 가운데 조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이정현 박근혜 공보단장을 향해 "피의사실공표 운운하며 언론을 맹공했다. 합법적 단속과 취재 활동도 마음에 들지 않나"라고 적었다. 각종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조 전 장관은 또 박근혜 정부에서 이완구 당시...
곤 회견 앞두고 '기싸움'…日검찰, 부인 체포영장 이례적 공개 2020-01-08 11:24:16
표명하고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본 외무성의 설명에 따르면 아운 대통령은 "전면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언급했으나 이번 사건에 관해 레바논 정부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본 당국이 신병 확보 가능성이 불투명한 캐롤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고...
추미애, 윤석열 겨냥 "수술칼로 여러 번 찌르면 명의 아냐" 2020-01-02 16:51:52
이는 검찰 수사에 대해 여권에서 그동안 피의사실 공표 등 인권 문제를 지적하거나, 별건 수사 의혹을 제기해왔던 것과 맥을 같이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추 장관의 발언을 두고 "`검찰이 명의가 되어 달라`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할 때) 가장 박수가 많이 나온 임명장...
이재정 "윤석열이 추미애 뒷조사 지시 의혹" 2019-12-30 13:16:45
바 없다"면서도 "사실이면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추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추 후보자는 우선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검사가 기자들에게 피의사실을 흘리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수사와 공보가 엄격히...
조국, 한달 만에 낙마…檢 특수부는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19-12-15 17:49:58
사례다. 정부는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포토라인 제도와 심야조사 제도를 폐지했고 피의사실 공표를 엄격히 막고 있다.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권도 대폭 강화했다. T(Terminating investigation)= 1차 수사종결권은 경찰로 검·경 수사권 조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경찰은...
박지원 "서툰 청와대 기름 끼얹는 격…제발 좀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 2019-12-06 16:16:09
대변인도 당 대변인도 피의자 대변인도 아닌데 시시콜콜 이렇다 하다가 오히려 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검찰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청와대가 자체 조사를 했다면 내부의 대처방안으로 참고하면 되는 것이지, 몇 번씩 발표하고 또 그 내용도 보도를 보면 당사자들의 발표와도...
박지원 "추미애, 조국보다 세다"…하명수사 대해선 "靑, 입 다물어야" 2019-12-06 11:25:32
"청와대는 수사를 지켜보고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 검찰에게는 피의사실 공표하지 말라고 하고, 과거 청와대가 이런 적이 없다"면서 "(청와대가) 서툴러서 오히려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고 언급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PD수첩은 왜곡과 오류 투성이" 사과 및 정정보도 요구한 법조 기자단 2019-12-06 10:26:04
'PD수첩'은 3일 방송에서 검찰이 기자에게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는 정보를 흘리고 기자는 검찰 인사에 영향을 미치는 기사로 보답한다면서 "검사와 기자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승진에 목메는 고위직 검사와 수사 정보를 원하는 기자의 공생 관계가 형성되...
秋법무 지명 놓고…민주 "檢개혁 적임자" vs 한국당 "사법장악 의도" 2019-12-05 17:25:28
했다. ‘조국 사태’ 때는 피의사실 공표 등으로 검찰을 고발까지 했지만 실익은 없었다. 민주당은 6일 검경 고위 간부들을 국회로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하기로 했지만 검경이 난색을 보여 무산됐다. 설 의원은 앞서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임호선 경찰청 차장을 불러 (하명 수사 의혹의 계기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