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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농업과 모자·만화 상주시, 청년 창의도시로 변신한다 2024-10-29 15:10:27
장기 임대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과 농업스타트업 단지를 준비 중이다. 민간과 공공이 확충하고 있는 명소는 도시의 활력을 높여 청년의 유입과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 개관한 만화특화도서관인 상주도서관도 인기다. 상주도서관은 194억원을 들여 복룡동 5383㎡에 지난...
인터파크투어, 홍콩관광청과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 진행…숙소·투어 할인 2024-10-28 08:48:52
11~12월 기온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하다. 홍콩에서 즐기는 연말 행사와 축제는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연말 서구룡문화지구의 항구변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다.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가 진행돼 화려한 불꽃놀이와 웅장한 조명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화려한 도심 속에 남아 있는...
남아공 한국영화·음식축제에 4천여명 성황 2024-10-20 18:39:20
남아공 한국영화·음식축제에 4천여명 성황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4 한국영화·음식축제'(KFFF: Korea Film & Food Festival)에 4천명이 넘는 현지인이 방문했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양동한)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프리토리아 센츄리온에 있는...
영국서 韓전문가 탄생한다…현지대학 한국학 전공·연구 활발 2024-10-20 07:30:01
말했다. 이에 맞춰 주영 한국문화원은 한국어·한국학 전공을 개설한 대학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한 지역 축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79년부터 한국어와 한국학 과목을 운영해온 셰필드대가 있는 셰필드에선 올해 5월 K팝 댄스, 한국어 영상대회, 한복·서예체험 등을 진행했고, 6월엔...
[인터뷰] 주영韓문화원장 "한강 같은 특이점, '연결'로 꽃피워야" 2024-10-15 07:00:01
시범 수업, 한국문화 전문 강연, 한국문학의 밤, 한국 영화의 밤, 한국문화를 알리는 지역 축제 등을 진행하며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올해 말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 기획전도 열 예정이다. 미학을 전공하고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지낸 선 원장은 '미학의 나라'인...
"엄마, 아프지마"…녹지 않은 믹스커피, 가족 사랑 녹였다 2024-10-13 18:23:54
건네는 이야기를 담아 이번 영화제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 ]의 커피’였다. 직장인이 하루를 시작하며 잠을 깨기 위해 마시는 커피,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즐기는 커피, 여행지에서 경험하는 색다른 커피 등 일상...
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참여율…좌석점유율 90% 2024-10-07 17:39:14
한국영화의 오늘, 와이드 앵글 등 다양한 섹션에서 새로운 화제작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일 열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신설된 프로듀서허브와 AI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세일즈마켓에 참가한 전 세계 국가관과 세일즈사 그리고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부산스토리마켓까지...
"흙수저 성공했다"…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손잡고 드라마 제작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있는 고스트스튜디오의 한국사무소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 577 조선내화빌딩 4층에 있다. “글로벌 종합 엔터사 꿈” … 넷플릭스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 제작 확정 손 의장은 “우린 게임·웹툰·드라마·영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유통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사를 지향한다”며 “캐주얼 게임(짧은 시간 즐기는...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영화 ‘마이 선샤인’ 등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영화는 주류 상업 영화의 프리미어 상영이 예정돼 있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등 배우가 참여한 사극 영화 ‘전, 란’이 영화제 문을 열었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청설’ ‘보통의 가족’ ‘더러운 돈에 손대지...
'OTT 개막작' 논란 잠재운 박찬욱의 '전, 란' 2024-10-02 18:14:37
관객 친화에 초점이번 영화제를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대중성’이다. 방탄소년단(BTS) RM의 다큐멘터리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야외 극장에서 상영되는 게 대표적이다. 또 한국과 아시아 지역 다큐멘터리 영화를 알리는 차원에서 관객이 직접 우수한 작품을 투표로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