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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과반 득표 넘긴다더니…'족집게' 예측 빗나간 이유는 2025-06-04 15:49:13
후보 41.4%·홍준표 후보 23.3%·안철수 후보 21.8%를 기록했는데, 실제 개표 결과도 각각 41.1%·24.0%·21.4%로 유사했다. 또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 47.8%·윤석열 후보 48.4%였는데, 실제 개표 결과도 각각 47.8%·48.5%로 거의 정확했다. 이번 대선에서 출구조사 예상보다 실제 보수 후보...
홍준표 "이준석 탓도 내 탓도 아냐…국힘, 지선 전 소멸될 수도" 2025-06-04 06:27:04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작심 비판을 이어갔다. 홍 전 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30년 봉직했던 그 당을 떠난 것은 대선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무망할 것으로 보았고 그 당은 병든 숲으로 보았다"고 운을 뗐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이 집권하면 내란...
'소수 야당' 된 국민의힘…최대 위기 봉착 2025-06-04 03:07:57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중량급 인사들이 당내 경선에 참여하며 컨벤션 효과를 꾀했으나, 당 지도부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후보로 추대하려고 하면서 경선의 의미를 잃고, 당 구성원들의 강력한 반발과 중도층으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도 선거 기간 내내 충돌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홍준표 "이길 수 있었는데…" 유영하 "추하니 당에 관심 꺼라" 2025-06-04 01:23: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이에 대해 "홍준표는 더는 남의 당에 말하지 마라"라며 "당신은 당원도 아니고, 앞으로 우리 당에 당신이 끼어들 틈은 1도 없다"고...
홍준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잡동사니들이 분탕질" 2025-06-03 21:53:34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3일 6·3 조기대선 지상파3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그러면서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고 말했다....
홍준표 "상대 이재명이라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2025-06-03 21:07:5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3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족집게' 방송3사 출구조사, 이번엔 '이재명 낙승' 예측했다 2025-06-03 20:55:39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19대 대선에서는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 41.4%, 홍준표 후보 23.3%, 안철수 후보 21.8%로 집계됐다. 실제 개표 결과도 각각 41.1%, 24.0%, 21.4%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 47.8%, 윤석열 후보 48.4%였는데, 실제 개표 결과도 이재명 후보 47.8%,...
하와이 간 홍준표 "누가 정권 잡든 나라 더 망가지진 않을 것" 2025-06-02 08:27:0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호남·TK, 갈수록 주는 영향력·결집력…이번엔 다르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5-31 18:19:11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벌어진 19대 대선에선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떨어졌다. 탄핵 국면 여파도 있었지만,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으로 표심이 분산됐다는 점 등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TK는 16대 대선 때는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 18대와 19대 때 문재인 후보, 20대 때 이재명...
[취재수첩] '쓰지마' '묻지마'가 일상이 된 정치권 2025-05-29 17:48:51
문제는 아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의 질문은 받지 않겠다며 여러 차례 ‘질문 패싱’을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집요하게 묻는 기자를 떨쳐내려다 폭행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입맛에 맞는 언론 질문만 상대하려는 관행이 정치권 전반에 굳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