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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지하캠퍼스', 대학 풍경을 바꿨다 2015-10-02 18:00:19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6개월간 진행한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2011년 총장 선거에서 백양로 재창조 공약을 내걸고 당선돼 2012년부터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좁은 부지, 비싼 땅값 등으로 만성적인 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서울지역 대학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하...
모디슈머 시대, 화장품업계 "제품 개발에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2015-10-02 08:59:05
합성어로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창조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를 일컫는다. 이들의 중요성은 레시피를 남들과 `공유`한다는 데 있다. 모디슈머는 자신이 만든 독특한 레시피를 혼자만 취하는 대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며 실제 사용 제품의 판매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기도 한다. 이에...
전 재산 모교 기부·시신은 해부용으로…모두 내려놓고 떠난 '괴짜 교수' 2015-09-24 20:54:31
10억원을 연세대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기부했다. 또 의학 연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육신마저 모교 의과대학에 맡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세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후학 양성과 유전학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최 교수가 모든 재물과 육신을 후학 양성을 위해 내려놓았다는 소식에 숙연히 고개를 숙이며 감사와...
게임문화재단, 제3차 게임문화포럼 개최 2015-09-24 10:57:06
주제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고 현실 재창조를 돕는 게임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포럼은 게임 및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및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연사 김경태 대표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서 게임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도약하는 경남] 40년 된 창원산단 혁신 새바람…최첨단 융복합기술 거점으로 2015-09-24 07:00:00
창원국가산단을 글로벌 기계산업 허브로 재창조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을 세워 창의혁신포럼을 열고 창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이장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창원산단이 지난 40년 동안 한국 기계산업의 메카로서 창원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해왔지만 현재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
[2015 리더십이 바뀐다] 포스코, 기술이 이끄는 `권오준 리더십` 2015-09-16 17:16:41
더 그레이트, 위대한 포스코의 재창조를 비전으로 선언합니다." 권오준 회장 취임 1년 반이 지난 지금, 포스코의 철강사업 영업이익률은 3년만에 다시 9%대를 회복했습니다. 공급 과잉으로 세계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철강 기술전문가 출신인 권 회장이 일군 성과입니다. 권 회장이 엔지니어때부터 개발에 직접...
대구 중구청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2015-09-10 21:55:18
도심재창조사업으로 추진한 △근대골목 △계산예가 △향촌문화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이 대구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경북, 경남, 충북, 전남의 8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산조이 로이 대표 "나름의 색채를 이끌어 내야 축제 성공" 2015-09-08 18:24:28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그 이야기를 찾아 축제의 자산으로 재창조하려면 주변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진지하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
홈플러스 매각비용 7.6조…테스코-MBK,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2015-09-07 15:22:31
계획입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이번 계약에 의해 바뀌는 것은 주주일 뿐, 1,900만 고객, 2,000여 협력회사, 7,000여 테넌트 임대매장, 2만6,000명의 임직원은 바뀌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홈플러스’의 모습을 재창조하면서, 고객과 사회를 위해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르포]현대차, "연비 과장이라니? 소비자 직접 검증" 2015-09-07 10:05:26
높은 기록이 나왔다"며 "현대차 연비가 과장됐다는 소비장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놓치지 말아야 할 차종은? ▶ 미쉐린 비벤덤, 캔버스 위에서 재창조되다 ▶ 너도 나도 suv, 2022년 640만대까지 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