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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 널리 알린다…크라운해태제과, '제2회 한음회' 열어 2023-01-04 11:00:06
수궁가, 흥보가, 심청가의 주요 대목으로 판소리의 탄생부터 민족 예술로 전승 발전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구성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전통음악을 ‘한음’으로 즐기고,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공연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공동대표 선임 2023-01-03 17:25:42
등을 거쳤다. 차 신임 대표는 2019년 드링크인터내셔널에 합류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직을 맡았다. 자회사 인터리커를 통해 와인 시장 진출을 비롯한 사업 확장을 전담했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정통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출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공동 대표이사 신규 선임 2023-01-03 11:09:36
프랑스 정통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출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링크 인터내셔널 이사회 관계자는 "최고의 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미 실력이 검증된 동시에 뛰어난 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차대표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마포갈매기' 파키스탄에 매장…디딤이앤에프, 할랄인증 받아 2023-01-02 17:38:59
푸드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서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지난해 2553조원 규모였던 할랄 푸드 시장은 매년 평균 11.2% 성장해 2027년에는 5000조원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대상다이브스'로 간판 바꿔 단 대상에프앤비…"카페 산업 선도" 2023-01-02 14:34:24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상에프앤비㈜는 대상㈜이 1989년 한국 최초로 원두커피를 생산한 미주산업(MJC)를 인수하며 설립됐다. 1996년 과일가공식품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 1997년 커피 전문 브랜드 ‘로즈버드’를 도입하고 2021년 ‘씨엔티마트’ 영업을 양수한 바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위스키 원액 뺐는데…편의점 하이볼 '대박' 2023-01-01 17:24:47
양)이 2%를 넘으면 세금을 내도록 규정한 주세법도 기업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본만 하더라도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설비가 충분히 마련돼 있다”며 “국내 생산 여건이 충족된다면 주당들이 만족할 만한 라인업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카카오, 우리 쌀 소주 출시…배상면주가와 합동 프로젝트 2022-12-30 17:01:07
“2023년 설 명절에 맞춰 선물로 주고받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우리 쌀이 의미 있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상면주가와 뜻을 모았다”며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제가버치 프로젝트만의 특별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편의점 대박 '캔하이볼' 알고 보니…위스키는 안 들어갔다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2-12-30 09:17:27
공장 라인까지 동원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보다 앞선 7월 출시된 홈플러스의 캔하이볼 4종 중 '레몬토닉 하이볼'과 '얼그레이 하이볼'은 론칭 당일 홈플러스 RTD 카테고리 매출 1·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단위면적 생산량 37% 증가…인삼공사 수확량 역대최대 2022-12-29 17:33:04
등록된 전체 인삼 품종(40건)의 60%에 달한다. 해가림 시설 등도 개발해 태풍·폭염에도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했다. 계약재배가 이뤄지는 인삼밭 면적은 774㏊로, 축구장 크기의 1100배 수준이다. 인삼밭은 전국 72개 행정구역 내 1700여 계약재배 농가에 포진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라떼 주문하신 분"…스크린에 내 이름이 영화처럼 떠올랐다 2022-12-29 17:06:45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춘천구봉산R점이 그렇다. 언덕에 자리 잡은 이 매장의 전면은 유리창으로 돼 있어 춘천의 아름다운 산세와 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한강 선상 카페로 기획된 웨이브아트센터점과 망원한강공원점은 한강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뷰포인트로 유명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