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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보러오세요"…성남 복정동 어울림 빛축제 2017-11-01 11:08:48
주변 산책로 1.3㎞ 구간에서 펼쳐진다. 70만개의 전구로 꾸민 20가지의 조형 장식물에 빛을 밝히는 점등식은 축제 첫날 오후 5시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복정동 상인회는 점등식에 참여한 시민에게 축제 기간 지역 상점 30여 곳에서 쓸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문의:☎031-729-5842) gaonnuri@yna.co.kr...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200여년간 이어진 한일 교류의 상징 2017-10-31 04:38:20
조형예술대 객원교수는 "일본·한국이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지 진지하게 논의해 왔다. 기록유산 신청이 양국의 교류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선통신사 기록물에는 당시 사회상과 문화상이 상세하게 담겼다. 300∼50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쓰시마에서 배로 오사카까지 간...
생활 속 건축문화와 예술…대구건축비엔날레 1일 개막 2017-10-29 08:31:11
시각을 공유하는 '일본국제교류전', 조형 관심에서 벗어나 건축 시각 이미지를 활용한 '건축과 패션'을 마련했다. 또 일반전시는 2017 대구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와 7개 초청전시로 구성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중국건축사등록관리위원회, 일본건축사회연합회가 해마다 순회하며 여는 특별행사도 마련한다....
[평창 G-100] ⑩ 한국의 과거·현재·미래 보여줄 쇼와 축제 2017-10-29 06:10:18
기간을 음악, 전시, 문학, 공연, 조형·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들로 빈틈없이 채워나갈 계획이다. ◇ 'G-100' 문화올림픽 열기 고조 대회 개막을 꼭 100일 남겨놓는 'G-100'(11월1일)을 계기로 앞서 막이 오른 문화올림픽의 열기는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북미...
시인 윤동주 마지막 흔적 머문 곳에 日시민들이 기념비 건립 2017-10-28 20:43:47
조형대 등 2곳에 이미 있다. 도시샤대학은 시인이 다녔던 대학교며 교토조형대는 시인의 하숙집이 있던 자리다. 이번에 설립된 기념비는 일본의 대학 캠퍼스 밖에 세워진 윤 시인에 대한 첫 번째 기념비다. 크기(가로 120㎝·세로 175㎝·폭 80㎝) 역시 가장 크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직접 모금을 하고 힘들게 지자체의...
시인 윤동주 마지막 흔적 머문 곳에 日시민들이 기념비 건립 2017-10-28 19:20:00
조형대 등 2곳에 이미 있다. 도시샤대학은 시인이 다녔던 대학교며 교토조형대는 시인의 하숙집이 있던 자리다. 이번에 설립된 기념비는 일본의 대학 캠퍼스 밖에 세워진 윤 시인에 대한 첫 번째 기념비다. 크기(가로 120㎝·세로 175㎝·폭 80㎝) 역시 가장 크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직접 모금을 하고 힘들게 지자체의...
[새 전시] 세계 유명 작품 둘러볼까 … 파주 피노키오 뮤지엄 <세계 일러스트 거장전> 2017-10-27 11:18:37
이제 컴퓨터 그래픽, 팝업, 조형기술 등과 만나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되어 디자인 영역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이번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거장전은 세계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20여 명의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살펴봄으로써 일러스트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제목 :...
[가을여행] '인생사진' 찰칵!… 올 가을엔 벽화마을로~ 2017-10-26 22:06:20
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 우수영마을은 골목마다 벽화, 조형작품, 작은 갤러리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7.3㎞에 3시간 걸린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박정혜 한중연 교수가 전하는 조선 궁중회화의 특징 2017-10-26 13:42:01
목적이 모두 제한적이었으나, 궁중회화만의 독특한 조형세계와 미감이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특별전 관람권을 구매하면 들을 수 있다. 관람권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화정박물관은 내달 1일 춘화(春畵) 전시실을 개관해 '동아시아 삼국의 춘화'를 주제로 한·중·일 춘화와 공예품 45점을 공개한다. 인...
철학자·과학자·건축가가 미술관에 모인 까닭은 2017-10-25 16:57:14
의해 조형될 가능성을 분석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대 시각예술의 담론을 인문학적으로 확장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