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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승환, 1이닝 퍼펙트…추신수·황재균 1안타 2017-03-20 09:23:59
무사 1루에서 상대 좌완 마크 젭친스키의 3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한 뒤 대주자 트래비스 스나이더와 교체됐다. 앞선 타석에서는 보내기 번트,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3-2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은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황재균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회...
추신수, 시애틀전 2타수 1안타…타율 0.222 2017-03-20 07:42:28
2루에서는 좌완 딜런 오버턴의 5구째 직구(약 143㎞)를 잘 받아쳤으나 타구는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3-2로 전세를 뒤집은 5회말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좌완 마크 젭친스키의 3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무사 1, 3루의 기회를 이어간 추신수는 대주자 트래비스 스나이더와 교체돼...
박병호, 사이영상 포셀로에게 2안타…최지만 1안타 1볼넷 2017-03-19 08:35:57
1루에서는 포셀로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밀어쳐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고 포셀로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박병호는 7회말 타석에서 벤 포슬과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5-12로 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0-0으로...
박병호, 사이영상 수상자 포셀로 상대로 2안타…타율 0.387 2017-03-19 05:42:55
5회 무사 1루에서는 포셀로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밀어쳐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장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포셀로의 직구와 변화구를 모두 공략하는 성과를 냈다. 박병호에게 안타를 맞은 포셀로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병호는 7회 타석에서 벤 포슬과...
이대호, KBO서 1천976일 만에 홈런…롯데 3연승 행진(종합) 2017-03-18 16:25:20
시속 129㎞ 슬라이더를 공략해 그대로 왼쪽 담을 넘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150억원에 사인하고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는 정규시즌 기준 2011년 9월 22일 사직 SK 와이번스전 이후 2천4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까지 포함하면 2011년 10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4차전이...
이대호, KBO서 1천976일 만에 홈런…롯데 3연승 행진 2017-03-18 16:04:41
시속 129㎞ 슬라이더를 공략해 그대로 왼쪽 담을 넘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150억원에 사인하고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는 정규시즌 기준 2011년 9월 22일 사직 SK 와이번스전 이후 2천4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까지 포함하면 2011년 10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4차전이...
'비싼 몸' 한화 오간도-NC 맨쉽, 첫 등판서 나란히 호투(종합) 2017-03-18 15:13:42
시속 150㎞까지 나왔다. 오간도는 직구 33개와 슬라이더 16개, 컷 패스트볼 7개, 체인지업 3개, 투심 패스트볼 2개까지 다양한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오간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연봉 180만 달러에 계약하며 한국 땅을 밟았다. 오간도의 연봉은 더스틴 니퍼트(두산...
롯데 노경은, 제구력 숙제 또 확인…3이닝 4실점 2017-03-17 14:43:38
국해성을 삼진 처리하고 힘겹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초부터 노경은은 배장호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노경은은 이날 직구 최고 시속이 144㎞를 찍었다. 총 투구 수 68개에 직구(28개), 포크볼(17개), 슬라이더(14개), 커브(9개)를 섞어 던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두산 이용찬 "1이닝은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해야죠" 2017-03-17 13:01:22
55개의 공을 던진 이용찬은 "직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까지 모든 구종을 다 던졌다"며 "제구가 다소 들쭉날쭉하긴 했지만 느낌은 괜찮다"고 했다. 그는 한국과 반대편인 호주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것이 빠른 회복의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용찬은 "확실히 따뜻한 곳에서 하니까 회복 속도도 빨랐다. 그게...
'부활' 조짐 배영수 "생존 위해 최선 다한다" 2017-03-16 16:29:07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43㎞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공을 앞세운 배영수는 4이닝을 고작 41개로 틀어막았다. "(투구 수가 부족해) 교체한 이후 불펜에서 20개를 더 던졌다"고 말할 정도로 배영수의 의욕은 뜨겁다. 이날 호투를 놓고 배영수는 "지금은 몸이 아프지 않아 던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