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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층 초고층 동탄 메타폴리스 부속 상가 불…4명 숨져(종합2보) 2017-02-04 14:28:14
30여명은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본동과 연결된 4층짜리 상가의 3층 어린이 놀이시설 뽀로로파크다. 당시 뽀로로 파크 내부는 철거 작업 중이어서 어린이 등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뽀로로...
시청·여의도·강남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 신당 KCC스위첸 2017-02-03 09:32:49
획기적인 단열설계 기술과 화재 시 유독 가스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KCC단열재 시공도 제공된다. 또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과 맞통풍 구조의 특화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실내 오염공기에 더욱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차량 승하차를 돕고,...
남양주 재활용센터에 불…진화 중 2017-02-02 23:44:59
기계류 등을 태워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27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내뿜은 유독가스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붕괴' 테헤란상가 수색 종료…생존자 없고 시신 20구 수습 2017-01-28 16:14:45
지어진 플라스코 상가는 17층 규모로 19일 오전 8시께 불이 나 3시간 반 뒤 완전히 붕괴했다. 이 상가엔 의류 상가와 도매 유통상, 봉제 작업장 600여 곳이 밀집한 탓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이 순식간에 번졌고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란 내무부는 화재 원인이 전기 문제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테헤란 상가 붕괴 사고서 숨진 20대 소방관 심장 기증 2017-01-25 17:48:00
터라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뜨거운 불꽃과 유독가스로 가득 차 소방대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다 심한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쓰러진 그는 후송됐으나 24일 뇌사로 판정됐다. 미르자카니가 불과 두 달 전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2012년부터 소방관으로 일했고...
'北도발 조기 탐지' 사단정찰용 무인기 상반기 전력화 2017-01-24 10:04:53
대폭 보강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생방전과 유독가스 누출 사고 등에서 운용할 수 있는 장갑형 화생방정찰차-Ⅱ도 연말쯤 전력화된다.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비 전력인 화생방정찰차-Ⅱ는 수 ㎞ 밖에서도 화학작용제를 탐지할 수 있다. 또 화학 및 생물학 정찰체계를 통합해 화생방 작전지원 능력이 크게...
테헤란서 17층 상가 화재로 붕괴…"소방관 30명 사망"(종합2보) 2017-01-19 19:58:10
높은데다 의류와 플라스틱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건물이 붕괴 하자 인근 터키, 영국 대사관 직원도 모두 대피했다. 붕괴한 상가는 1962년에 지어져 테헤란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꼽힌다. 4∼5개 층은 의류를 파는 상점이 밀집했고, 나머지는 소규모 봉제, 의류 작업장이 들어차...
부산 냉동창고 화재로 숨진 남성, 3명에 장기기증(종합) 2017-01-17 16:31:58
당시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21일 만에 숨졌다. 뇌사 상태에 빠진 이 남성으로부터 장기를 기증받은 3명은 새 생명을 얻었다. 지난달 26일 오전 9시 5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수산물 가공 냉동공장 신축공사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모(66)씨는 불이 나자 대피했다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
부산 냉동창고 화재로 숨진 남성, 3명에 장기기증 2017-01-17 11:00:32
당시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21일 만에 숨졌다. 뇌사 상태에 빠진 이 남성으로부터 장기를 기증받은 3명은 새 생명을 얻었다. 지난달 26일 오전 9시 5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수산물 가공 냉동공장 신축공사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모(66)씨는 불이 나자 대피했다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
한파 속 아궁이 불 피우다 옷에 옮겨붙어…70대 할머니 참변 2017-01-16 09:15:17
불이 옮겨붙었던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출입문과 아궁이 높이가 60cm가량 차이가 있어 A 할머니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서울에서 내려온 A씨 자녀 진술과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A씨가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시신을 가족에 인도했다. areu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