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신 눈이 흔들려, 자백해"…변협 "폭언·인격모독 수사 많아" 2017-01-24 14:26:25
등 검사의 불성실한 태도나 직무 능력을 지적하는 평가도 늘었다. 변협은 변호사들이 낮은 평가 점수를 준 검사 가운데에 1명은 실제 피조사자에게 폭언을 해 직무상 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견책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검사를 포함해 모두 20명의 검사가 하위 검사로 평가받았다. 변협은 "이들은 공익...
전남지사, 요직에 또 측근 중용…'돌려막기' 인사 논란 2017-01-23 08:31:00
교통연수원장도 임명 당시 '보은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 공개모집을 했는데도 곳곳에 지사 측근이나 인연 있는 인사들이 포진한 결과를 우연의 연속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모 심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지만 일부 '거수기'에 그치는 후보 추천위원회에 외부 전문가...
검찰, `스폰서 의혹` 김형준 前부장검사에 징역 7년 구형 2017-01-20 18:25:54
청탁`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김형준(47·사법연수원 25기)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남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장검사의 결심 공판에서 "검사의 직무를 향한 국민 신뢰를 무참히 훼손했다"며 징역 7년 및 벌금 1억300만원, 수수이익 전체에 대한 추징을...
검찰, '스폰서 의혹' 김형준 前부장검사에 징역 7년 구형 2017-01-20 18:18:09
김형준(47·사법연수원 25기)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남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장검사의 결심 공판에서 "검사의 직무를 향한 국민 신뢰를 무참히 훼손했다"며 징역 7년 및 벌금 1억300만원, 수수이익 전체에 대한 추징을 구형했다. 김 전 부장검사에게...
[이재용 부회장 영장 기각] 대가성·부정청탁 입증 못해…'법리 다툼'서 밀린 특검 2017-01-19 17:05:12
사이였다고 주장했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법원은 그동안 공무원의 부인이나 남편이 뇌물을 받았을 때, 공무원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대신 뇌물을 받았을 때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경제적 공동체’ 개념을 인정해왔다.뇌물죄 관련자에 대한 특검 조사가 미진했다는 점도 구속영장 기각...
"국내은행, 비대면채널에서 수익모델 찾아야"(종합) 2017-01-18 16:39:24
거래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임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은 18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한국금융연구원의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임 실장은 '2017년 경제여건과 금융산업 과제'를 ...
흥분한 피고 달래며 원만히 재판한 판사 vs 올해 4연속 하위법관 2017-01-18 11:52:22
서울고법 위광하 판사(51·사법연수원 29기)와 서울행정법원 이규훈 판사(44·연수원 36기) 등 5명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뽑은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서울변회는 지난 1년간 소속 변호사들이 수임한 사건의 담당 법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95점(100점 만점) 이상을 받은 우수법관이 5명이라고 18일 밝혔다....
"미국 신정부 출범에 원화절상·수출타격 우려" 2017-01-18 11:30:00
연수원, 국제금융센터, 한국금융연구원의 공동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임 실장은 '2017년 경제여건과 금융산업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미국 신정부가 국내에 직·간접적으로 원화절상 압력을 가할 경우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원화절상이 우리나라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를 통해...
[Law&Biz] 특허 분쟁 80% 승소…'암살' 2심도 방어 2017-01-17 18:15:04
세종 ‘지적재산권팀’(지재권팀)의 기세가 무섭다. 저작권 관련 소송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세종은 최동훈 영화감독의 ‘암살’에 제기된 표절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지난 12일 2심에서도 승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8월 ‘암살’에 대한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단독] "李 영장 보면 기절할 것" 특검 '자신'…"과잉수사" 삼성 '불만' 2017-01-17 10:49:38
도망·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구속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의 경우 도주 우려가 없고 현재 수사 상황상 증거 인멸도 불가능하므로 불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영장실질심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의연(51·사법연수원 24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