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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준현, '새신랑의 넉살좋은 미소~' 2013-04-20 09:36:02
2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컨벤셩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 가약을 맺는 개그맨 김준현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교 선후배로 만난 김준현과 예비신부는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왔으며, 김준현은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예비신부의 애칭인 '보노보노'를 부르며 항상...
'백년의 유산' 박원숙-최원영 다정샷 "실제 모자라고 해도 믿겠어~" 2013-04-05 18:30:00
아들처럼 넉살 좋은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고, 박원숙 역시 그를 친 아들처럼 대하며 촬영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모자네요~ 진짜 미워할 수가 없어요!", "드라마 속에서는 최강 악역 가족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훈훈하다니", "촬영장에서도 찰떡 호흡인가봐" 등의 열띤...
‘백년’ 최원영, 박원숙에게 애교작렬…훈훈한 ‘모자케미’ 눈길 2013-04-05 18:18:32
아들처럼 넉살 좋은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고, 박원숙 역시 그를 친 아들처럼 대하며 촬영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요미 모자네요~ 진짜 미워할 수가 없어요!", "드라마 속에서는 최강 악역 가족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훈훈하다니~", "촬영장에서도 찰떡 호흡인가 봐요~" 등의...
김준호 김원효 '해투3' 하차 "부산에서 만나요" 2013-04-05 10:22:44
이어 김원효는 자신에게 하차소감을 묻자 넉살 좋게 "사장님 가는데 제가 같이 가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함께했던 동료들의 박수 속에서 두 사람은 마지막 방송을 잘 마무리 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1년 11월 말부터 '해피투게더3'와 함께했던 김준호와 김원효는 그동안 허경환, 최효종, 정범균 등...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부드러운 이미지? 엽기가 더 좋아요” 2013-03-28 08:30:03
때만 해도 글쎄 저를 서른여섯으로 보더라니까요?” 넉살 좋게 농담을 던지는 임재욱. 웃고 있지만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만의 설렘과 긴장은 감출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작사곡 ‘나는 못난이’를 썼고, 한층 깊어진 감정을 어필하고자 2013년 버전 ‘i love you’를 새롭게 녹음하기도...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를 러블리하게 만들어준 아이템은? 2013-03-19 10:06:02
없지만 넉살과 애교로 언니들의 박대와 무시를 이겨내며 살아온 막내 이순신역을 맡은 것이다. 첫 연기지만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극 중 성격에 맞게 의상 또한 귀엽게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가오는 봄에 맞춰 밝은 컬러가 들어간 옷과 극 중 어린 캐릭터에 맞게 스니커즈와 편안한 아우터로 학생의 느낌을...
‘뮤직뱅크’ 이장우 “그의 MC룩에 트렌드가 보인다” 2013-03-19 08:15:02
‘오자룡이 간다’에서 씩씩하고 넉살좋은 청년 오자룡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012년 1월부터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뮤직뱅크’ 공동 mc를 맡으며 mc로서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작은 얼굴을 살리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매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월15일 방송된 ‘뮤직뱅크’ 692회에서는...
[인터뷰] 배우 김겨울, 악역이 두려우랴 “한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맛 느껴보고 파” 2013-03-08 10:21:01
스스로를 쿨하고 아줌마스럽다며 넉살좋게 웃던 김겨울은 악역에 대해 시원하다 못해 차가울 정도로 유쾌한 말을 내뱉는다. “청순가련형 연기는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악역 하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맛이 있지 않나. 그 기분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김겨울은 배우 공효진처럼 트렌디한...
‘광고천재 이태백’ 한선화, 이소란 역에 완벽 빙의 2013-03-05 10:41:14
마진가(고창석)에게 “아버님~”이라고 넉살 좋게 부르며 지라시(GRC)의 아이디어 회의 현장인 찜질방에 나타나 마이찬과 자신을 ‘찬란 커플‘이라 칭한 뒤 찜질방 노래자랑에 나가서조차 마이찬을 가운데 두고 공선혜와 티격태격하며 끝없는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첫 ...
[인터뷰] 오정세 “기분 좋은 ‘짜침’, 우리 영화의 미덕이죠” 2013-02-28 08:40:02
“영화가 손해만 안봤으면 좋겠어요”라며 넉살 좋게 웃었다. 큰 기대감을 전하기 보다 “2월 개봉작 중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며 은근히 선전해주길 바랬다.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는 일단 기뻤어요. 드디어 이런 작품이 오는구나. 시나리오도 신선했던데다 상업영화 주연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