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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 불안'…승강장 스프링클러 없고 안전요원도 없어 2017-02-27 12:00:24
확인됐다. 일부 지하철 승차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거나, 스프링클러의 살수 반경에 물건을 쌓아 놓아 불이 났을 때 초기 대처가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사고가 빈번한 승차장에 상주하는 안전요원이 없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거나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도 지적됐다. 전등 회로에 누전차단기가 없어 화재나...
고양터미널 영화관 화재…이용객 100여명 대피 소동 2017-02-27 10:46:44
불이 났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자체 진화됐다. 불이 나자마자 경보기가 작동해 영화관 이용객, 아웃렛 매장과 버스터미널에 있던 시민 등 약 100명이 대피했다. 이날 영화를 보다가 대피한 김모(56)씨는 "5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안 좋은 타는 냄새가 많이 났다"면서 "예전에도 불이 났던 건물이라 사람들이 걱정을...
국과수 "동탄 화재, 용단작업 불티 탓"…10여명 형사입건 2017-02-24 09:57:22
환기시설, 스프링클러 등을 끈 관리업체 직원 등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방재 책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형사처벌 대상은 10여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폴리스 상가 시설·안전 관리는 모두 4단계에 걸친 계약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최상위 '갑'이라고 볼 수 있는...
'동탄 화재' 경찰 참고인 조사받은 전기기사 숨진채 발견(종합) 2017-02-23 16:46:45
화재사건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 당시 건물 시설 관리회사 방재담당 한 간부가 철거공사 중 오작동을 우려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 등을 일부러 끈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사건 참고인 숨진 채 발견 2017-02-23 14:52:11
상가 화재사건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 당시 건물 시설 관리회사 한 간부가 철거공사 중 오작동을 우려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 등을 일부러 끈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참사 없도록"…서울시 지하철 등 공공시설 불시 소방점검 2017-02-21 11:15:06
전문가가 참여한다. 화재경보기·스프링클러 작동 상태와 비상구 폐쇄 여부,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단순·경미한 지적 사항이 나오면 현장에서 바로잡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대책을 마련한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하다 모텔서 불…20여명 대피 2017-02-15 07:33:13
안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다행히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난 객실 투숙객 A(24)씨는 "여자친구에게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해주려고 초를 켜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희생자 모두 발인 마쳐 2017-02-12 12:32:11
챙길 예정이다.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작업자 2명과 시민 2명 등 4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발화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주간 화제의 뉴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의 제동 2017-02-11 13:00:01
47명이 부상했다. 경찰 조사에서 화재 당시 관리업체가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는 등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연예 부분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1)과 정다은(34) KBS 아나운서의 3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 10년…무엇이 변했나 2017-02-10 13:42:44
시달려야 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스프링클러는 아예 없었고, 화재경보기 등 그나마 시설되어 있던 소방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는 어떻게 변했을까. 무엇보다 시설과 재난 대응 면에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