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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복지에 집중되고 있다.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기초노령연금 등을 둘러싼 논의가 모두 그렇다.이런 곳에 돈을 쏟아붓다보면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처럼 정말 도움이 절실한 빈곤층 지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국회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의 예산은 대폭 늘리면서도 정작 기초생활수급자...
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무상보육ㆍ무상급식의 물가하락 효과가 축소하고 기저효과가 나타나며 올해 2분기 이후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아직 3%대 중반에 머물고 우리나라가 경기상황과 관계없이 인플레이션 지속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조만간 다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 중반으로...
박근혜, 국정 인수 시동…이르면 4일 현판식 2013-01-02 10:59:12
무상보육 1조2500억 원을 비롯해 대학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한 1조500억 원, 사병 월급 인상액 258억 원, 하우스푸어 지원 400억 원 등 '박근혜 예산'이 국채발행 없이 고스란히 반영됐다.이와 함께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인수위 간 예비 당정협의 성격의 회의체 가동도 검토되는 것으로...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무상보육을 폐지하고 소득 하위 70%까지만 지원하기로 했다가 다시 무상보육으로 돌아서면서 세부 시행방안을 궁금해하는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저금리-저성장 늪…"은행권 서바이벌" 동아일보는 새해 은행권 신년사들을 정리해 보도하면서 탐험을...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발행은 백지화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그러나 적잖은 충격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취득세율 1%...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의료공학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의료기기업체 부설연구소와 독일 프라운 호퍼 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디자인실습실·의료계측실습실·강의실이 들어서 대학의 연구와 강의도 진행된다.연세대 의공학부는 입주업체들과 함께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2003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167억원), 2004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보육 실시…국가장학금 1조 늘어 수조원대 복지 공약…내년 이후 줄줄이 대기 결국 직접증세 불가피할 듯 국회가 1일 복지 지출을 대폭 증액한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한국도 보편적 복지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체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보육과 반값 등록금 등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여야가 공약으로 내놓았던 것들 중심으로 대폭 증액됐지만 공약과는 무관했던 기초의료복지 부문에선 상당액이 삭감됐다. 예컨대 정부 예산으로 일반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은 3194억원이 깎였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의료비를 보조하는...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복지예산’ 중 시급성이 높은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예산을 충당하느라 기금이나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이 대폭 삭감됐다. 이번 복지예산 증액은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한번 늘리면 되돌리...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세외수입으로 잡은 인천공항 지분매각 수입 등 세외수입 5천200억원이 줄고 국세수입은 5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