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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安 테마주 써니전자, 급락…6·4 선거 후폭풍? 2014-06-05 13:54:29
패배했다. 서울시장, 광주시장 자리는 지켰지만 민심을 대변하는 수도권에서 패하면서 위기감과 함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특히 안철수 공동대표가 광주 지역에 화력을 집중한 것이 이번 패배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박지원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당력을 광주에 집중, 경기·인천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
새민주, 경기·인천 수도권 패배 '후폭풍'…안철수 책임론 2014-06-05 13:35:11
후폭풍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서울시장은 지켰지만 민심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수도권에서 패배했다는 위기감과 함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안철수 공동대표의 '광주 화력 집중'에 대한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당 지도부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결과와 관련, 안 대표는 "국...
청와대 "선거결과 겸허 수용…국가개조에 최선"(상보) 2014-06-05 10:13:42
승리해 팽팽한 균형을 맞췄다.반면 교육감 선거 결과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3곳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다. 다.'보수와 중도' 일색인 정치와는 일선 교육 현장에는 과거 방식에서 탈피해 이른바 진보적 교육을 원하는 민심이 크다는 뜻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교육감 선거 '진보 압승'…정치와 교육은 별개? 2014-06-05 10:06:53
교육 현장에는 과거 방식에서 탈피해 이른바 진보적 교육을 원하는 민심이 크다는 뜻이다시·도교육감은 지역 내에서 예산안 편성, 교육규칙 제정, 교육과정의 운영 등의 권한이 있어 지역 현안과 자신의 철학에 맞게 교육 정책을 펼칠 수 있다.시·도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
이완구 與원내대표 "국민 빈틈없는 균형감각에 감사" 2014-06-05 09:43:01
받아든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5일 "민심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며 "국가 대개조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빈틈없는 균형감각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두려운 마음을 절대 잊...
野 '세월호 심판' 표심 극대화 실패…金·安 리더십 회복하나 2014-06-05 08:15:21
수성(守城)에 성공했다.그러나 민심의 바로미터격인 수도권 3곳 가운데 인천시장 자리를 내주고 서울 1곳만 사수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조성된 여권에 대한 민심이반 흐름에도 불구, 정작 '세월호 심판론'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채 대안세력으로 인정받는데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승리 … 예상외 '선방' 2014-06-05 06:23:05
등돌린 험악한 민심에 밀려 참패 위기에 내몰렸던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서 예상외로 '선방'했다.5일 새벽 4시 현재 접전지인 경기지사와 인천시장 개표가 아직 중반을 넘기지 못했지만, 비슷한 격차를 이어갈 경우 새누리당은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2곳을 포함해 '텃밭' 부산과 대구를 지키게...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충청권 승리… 외형적 '승리' 2014-06-05 06:15:00
받던 텃밭 광주도 수성(守城)에 성공했다. 하지만 민심의 바로미터격인 수도권 3곳 가운데 인천시장 자리를 내주고 서울 1곳만 사수한 것은 뼈아픈 대목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조성된 여권에 대한 민심이반 흐름에도 불구, 당 차원에서 전면에 내걸었던 '세월호 심판론'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
[6·4 국민의 선택] 김관용, 나홀로 '3選'…홍준표 연임에 성공 2014-06-05 04:07:35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시장은 비(非)박근혜계인 김기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김 후보는 개표 63.88%인 오전 2시 현재 66.7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김 후보는 지난 17대 국회 등원 이후 내리 3선을 지내는 동안 원내수석부대표·정책위의장 등...
[6·4 국민의 선택] 최흥집·최문순 '엎치락뒤치락'…1%P 내 혼전 거듭 2014-06-05 03:56:03
오차범위 내 접전을 거듭했다.강원의 민심이 동·서로 나뉘면서 도내 유권자의 20%를 차지하는 원주의 민심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최대 관건이었다.최흥집 후보는 연고인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춘천 출신인 최문순 후보는 영서지역에서 지지세를 넓혀왔다. 실제 개표 결과에서도 최흥집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