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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박민식 "정홍원 총리, 지방 민심 청취 소홀" 2013-10-14 14:08:18
총리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방 민심 청취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부산 북구)이 국무총리비서실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홍원 총리는 지난 2월26일 취임한 이래 총 106건의 행사에 참석했는데 수도권 행사 방문이 총 80회(76%)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감 24시]박민식 "국무총리는 수도권 총리?…행사참석 76% 수도권" 2013-10-14 10:22:14
행사참여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방 민심 청취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민식 의원(부산 북구)이 국무총리비서실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홍원 총리는 올 2월 26일 취임한 이후 지난 7일까지 106건의 행사에 참석했고, 이 중 서울이 70회, 경기 5회,...
'강한 여당후보'vs'현정부 실정 심판'…'국감정국'속 재보선 레이스 본격화 2013-10-13 08:41:20
새누리당이 차지하고 있던 선거구인데다 지역 민심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경계하면서 지역일꾼론을 내세우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 정국운영을 위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서 후보 측은 선거가 지나치게 과열되면 자칫 현 정부 심판론으로...
경남銀 인수 물밑경쟁 ‘치열’ 2013-10-07 15:53:32
사항인 자금 동원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지역환원과 공헌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인수전에서 결코 번외가 아님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강점은 부각시키고, 취약점은 파고드는 등 인수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사실상 승패를 가늠하는 인수가격 외에 민심과 명분 등을 얻기 위한 은행간 물밑작업 또한 거세지고...
'친박' 서청원, 화성갑 공천…새누리, 소장파 의원 반발 2013-10-04 02:29:02
있다는 분위기가 성숙되고 있다”며 “지역 민심에 근접한 후보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총장은 또 “(서 전 대표의) 과거 정치자금법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으나 본인이 당시 정황을 충분히 설명해 나름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2008년 총선 때 ‘친박연대...
[인문학 산책] 정의로운 복수? 2013-10-03 19:38:19
됐고, 적개심을 통해 민심을 규합했다. 왜란이 난 지 정확하게 44년 만에 호란이 났고, 이번엔 아예 왕이 머리를 아홉 번 땅에 콩콩 찧는 굴욕을 목도했다. 조정의 자존감은 찢어지고 왕실의 권위도 무너졌다. 복수를 외치며 적개심을 충절로 포장하는 것은 왕조의 당연한 선택이었으며, 그를 통해 요동치는 민심을 잡아 둘...
"美 정부폐쇄 우려, 코스피 최대 이슈" 2013-10-01 08:49:18
것을 묶어놓았다. 이것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민심은 싸늘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 결과 만약 미국 정부가 폐쇄된다면 누구의 책임이 더 크냐는 질문에 대해서 10명 중 6명이 넘는 63%가 공화당 책임이라고 답변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서 또 한 번 압박을 했기 때문에 남은 가능성은 하원에서 또 다른 예산...
김한길 대표 "박 대통령, 공약파기…국민 분노 알아야" 2013-09-30 10:08:42
많이 뿔나 있는 상태"라며 "청와대는 아직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대한 민심의 뜨거운 분노를 알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 증시 반등, 코스피 박스권 머무나?" 2013-09-27 09:24:11
것은 16%로 민심의 나오고 있다. 오바마 케어에 대한 민심이 정말 중요하다. 의료보험 혜택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의보개혁안을 찬성하는 사람이 39%, 반대는 51%다. 아무리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국가라고는 하지만 인권에 관심있는 것과 별도로 복지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케어만 해야 맞다 것이다. 개인이 알아서 할...
[사설] 기초연금 후퇴, 정치권 누구도 돌 던질 자격 없다 2013-09-26 17:53:35
판에 달리 방도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성난 민심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 준다고 했다가 못 주겠다는 것만큼 야속한 게 없는 법이다. 기초연금은 원안고수도 문제지만 수정안도 문제가 적지 않다. 이대로라면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40~50대는 기존 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을 받는 것보다 되레 불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