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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자동차 호실적…현대차·만도 눈여겨봐야"-한투 2019-10-10 07:33:11
한국투자증권이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대부분의 업체가 컨센서스를 상회한다"며 "현대차와 만도의 상회 폭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년 반복되던 노사분규가 올해는 실종됐다. 현대차는 별다른 파업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하나銀, 인터넷은행 발 뺀다…키움뱅크 '비상' 2019-10-08 17:00:04
키움증권 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여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부사항을 밝힐 입장이 아니다”고 했다. 신한금융 행보에 ‘촉각’ 금융업계의 관심은 신한금융으로 쏠리고 있다. 대형 금융회사 가운데 제3 인터넷은행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곳은 신한은행이 유일하기...
하나은행, 인터넷은행 참여 접는다…신한금융 대안으로 부상하나 2019-10-08 06:31:01
주요 후보자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인터넷은행 포기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예비인가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핀테크 스케일업(Scale-up) 현장간담회에서 "증권업 진출을 막은 이슈가 인터넷전문은행에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이...
NH투자 "기아차, 신차 출시로 경쟁력 개선…목표주가↑" 2019-10-04 08:36:00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기아차[000270]가 내년 신차 출시 효과로 상품 경쟁력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1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제시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기아차는 올해 신규 출시한 K7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 모하비 등의 수요가...
김범수 2심 재판 개시…카카오 증권업 진출 운명 바뀌나 2019-09-25 06:01:02
증선위와 금융위 심의까지 고려하면 카카오페이의 증권업 진출은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1심과 달리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되면 카카오페이의 증권업 진출은 물 건너가게 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7월 카카오의 한국카카오은행에 대한 '주식보유 한도 초과보유 안건'은 승인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제3 인터넷은행 흥행 ‘먹구름’ 2019-09-23 17:43:00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토스도 최근 공개적으로 금감원의 심사방식에 불만을 표출하며 인터넷은행 인가 레이스에 불참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윤석헌 / 금융감독원장 “통상 금융감독원은 말도 안 되는 요구는 안합니다. 기술(테크)하는 쪽에서는 금융의 규정이나 제도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카카오·토스, 증권업 진출 '첩첩산중'…자본·대주주에 발목잡히나 2019-09-23 11:30:08
<앵커> 증권사 진출로 주목을 받던 토스와 카카오가 인허가 문턱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기본 요건인 자본과 대주주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고 있어 인허가가 이후에도 기대하던 `메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민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IT기업들이 야심 차게 증권사 진출을 시도했지만...
은성수·윤석헌 "DLS 위법사항 엄중조치"…2인회동 정례화(종합) 2019-09-19 17:34:06
"토스 이승건 발언 이해안돼"…은성수 "소통 부족 문제"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성서호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파생결합증권(DLS) 위법사항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 두 금융당국 수장은 2인 회의를 정례화하고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조율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은 위원장과 윤...
은성수·윤석헌 첫 회동…"매달 만나자" 2019-09-19 17:29:05
지원, 파생결합증권(DLS) 사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이 법에 규정된 서로의 권한과 기능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화롭게 협업해나가자는 원칙도 재확인했다. 은 위원장과 윤 원장은 매달 금융위 첫 정례회의가 열리는 날 ‘2인 회의’를 하기로 약속했다. 금융위...
'1세대 VC' KTB네트워크, 투자 생태계 만든 주역 2019-08-27 17:44:00
성장한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과 토스(비바리퍼블리카)다. 배민에는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22억5000만원, 토스에는 2015년과 2017년 45억원을 투자했다. 위워크의 토종 대항마로 꼽히는 패스트파이브의 모기업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에도 KTB네트워크의 자금이 들어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