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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 바꾸겠다"…美 백인 경찰 아내 이혼소송 이유 2020-06-02 19:47:50
별거 중이다. 그는 과거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했으며, 쇼빈 부부는 미네소타주와 플로리다주에 집을 한 채씩 갖고 있다. 켈리는 지난달 30일 "(데릭이) 흑인 남성을 살해한 데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데릭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해 체포됐으며 3급 살인 혐의로...
트럼프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미국 공동체 파괴돼 슬퍼" 2020-06-02 18:41:48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의 유혈 시위를 폭력으로 규정했다. 1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와 공동체가 손상되고 파괴되는 장면을 보게 돼 슬프다"라며 "나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서로를 돌보고, 우리의 위대한 나라를 치유하는 데...
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투입 2020-06-02 17:51:36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는 가운데 1992년 흑인 폭동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던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이 투입됐다.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은 1일(현지시간) LA 한인쇼핑몰 등 서너 곳에 무장한 군 병력 30여 명을 배치(사진)했다. 주방위군은 시위 사태가...
이번엔 중국이 '훈수'…"흑인 억압은 미국의 고질병" 2020-06-02 17:49:33
사망한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즈 플로이드가 인터뷰 도중 우는 장면과 플로이드의 부검 결과 등을 장시간 보도했다. 자사 소속 기자가 미네소타에서 시위대와 함께 뛰고 있는 장면과 미국인들이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폭력을 묘사하는 동영상 등을 내보내기도 했다. 환구시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피해 백악관...
흑인 과잉진압 경찰 아내의 이혼희망 사유?…"개명 원해" 2020-06-02 17:41:08
중개업자로 일했으며, 쇼빈 부부는 미네소타주와 플로리다주에 집을 한 채씩 갖고 있다. 켈리는 지난달 30일 "(데릭이) 흑인 남성을 살해한 데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데릭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해 체포됐으며 3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https://youtu.be/o-wbAFmJpkM]...
트럼프 "급진좌파가 시위 주도"…백인 보수층 票 의식해 폭동 부각 2020-06-02 17:31:56
플로이드에 대한 애도나 흑인 인종차별 시위에 대한 공감보다 시위대를 폭도, 약탈범, 극좌파 등으로 묘사하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세인트존스교회를 관할하는 성공회 워싱턴교구의 메리앤 버드 주교는 이날 “대통령이 예수의 가르침과 우리 교회가 대변하는 모든 것에 반대되는 메시지를...
백인 순자산의 10분의 1…미국 시위 뒤엔 '가난한 흑인' 2020-06-02 17:29:50
사태로 나타난다”며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대규모 유혈 폭동 시위에 대해 말했다. 1960년대 인종 차별이 심했던 필라델피아에서 자란 그는 학교에 가기 위해 한 시간 이상 떨어진 곳으로 흑인만 타는 버스를 타고 다녔던 얘기를 하면서 “기회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인종 차별에 대항하는...
[영상] 흑인 보호하려 경찰 막아선 소녀, 전 세계 울렸다 2020-06-02 17:26:57
플로이드가 숨졌다. 플로이드는 체포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격분한 미국 시민들은 쇼빈의 과잉진압으로 플로이드가 억울하게 사망했다며 전국적으로 항의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쇼빈은 3급 살인과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미국,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합병 '속도조절' 원해" 2020-06-02 17:11:45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과 관련된 시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 등 다른 현안을 챙겨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고 그동안 미국의 중동정책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 이스라엘 정부는 요르단강 ...
트럼프 연일 강경발언에 공화당도 우려…"도움 안 된다" 2020-06-02 17:03:04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짓눌려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시위 사태가 일부 폭력 성향으로 흐르자 강경 대응 기조로 돌아섰다. 그는 1967년 흑인 시위 당시 "약탈이 시작될 때 총격도 시작된다"는 마이애미 경찰국장의 보복 경고를 최근 트위터에 올려 과잉 진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