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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홀'선 왼쪽 인천을 보고 치세요 2013-01-24 17:00:14
티샷을 해야 하는 홀이 많다. 웅장한 이미지를 주는 회원제 코스는 자신의 핸디캡보다 5~6타가 더 나오고, 아기자기한 퍼블릭은 제 스코어가 나온다. 코스 부지의 62%가 원형보전지여서 홀 간의 이동 거리가 길고 깊은 숲속에서 라운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회원제 코스 7번홀(파5)은 티잉그라운드에...
[2013 국내 골프계 4대 핫이슈]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코스 어디? 2013-01-22 16:50:32
5번홀 페어웨이에는 크리크(개울)를 만들어 티샷할 때 ‘307동 아파트’로 시선이 쏠리지 않도록 했다. 18개홀 전 그린 아래에는 열을 식혀주는 ‘서브에어 시스템’을 깔았다. 전동 카트도 도입하지 않고 걸으면서 골프를 치는 전통을 유지한다. 여기에 신세계가 5년에 걸쳐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조성한 트리니티클럽이...
우즈, 7회 우승한 '텃밭'서 명예회복할까 2013-01-22 16:49:59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티샷이 좀처럼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은 우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회장은 토리파인스골프장. 우즈는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일곱 차례나 우승했다....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하웰 3세의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간신히 넘어 러프에 섰다. 짧지만 정교한 게이의 티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웰 3세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진 뒤 벙커샷마저 홀에서 3m나 멀어지면서 보기에 그쳤다. 게이는 145야드 지점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 지점에 떨군 뒤...
우즈, 어이없는 룰 위반…2벌타 '망신' 2013-01-19 00:31:30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 5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에 있는 모래 위 덤불 속에 박히자 동반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에게 이를 알린 뒤 ‘지면에 박힌 볼’ 규정을 들어 무벌타 드롭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면에 박힌 볼(embedded ball)’ 규정은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플레이하는 홀의...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매킬로이는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해저드 방향으로 날아갔으나 운좋게 해저드 경계선에 걸렸다. 두 번째 샷을 그린 에지로 보낸 뒤 ‘칩인 버디’를 낚으며 기사회생하는 듯했다. 그러나 10번홀(파5)에서 세 차례 벙커에 빠지는 난조를 보이며 보기를 범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14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러셀 헨리, PGA 데뷔전 우승 '포효' 2013-01-14 17:22:16
평했다. 그는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으로 당겨쳐 ob가 날 뻔한 위기를 모면한 데 이어 커다란 나무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웨지샷을 홀 3m 옆에 떨궈 버디를 더했다. 1라운드 12번홀부터 이날 7번홀까지 50개홀 무보기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72홀 동안 보기는 단 2개에 불과했다.그는 고교 시절...
그린에 있는 심슨 공 맞히고 벙커로…최경주 파3 티샷 진기명기? 2013-01-11 17:14:59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심슨은 최경주에 앞서 티샷을 홀 왼쪽 3m 지점에 떨궜다. 이어 최경주가 아이언으로 친 볼은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그린에 있던 심슨의 볼을 바로 맞혔다. 두 볼은 충돌하면서 이리저리 튀었다. 심슨의 볼은 그린 뒤쪽으로 날아갔고 최경주의 볼은 그린 오른쪽 벙커로 들어갔다. 이 장면은 tv를 통...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파5홀이었다. 코스를 잘 아는 회원은 일부러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린 뒤 페어웨이 중간에 설치된 해저드 특설티로 가서 세 번째 샷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캐디가 귀띔했다. 15, 18번홀(이상 파4)도 400m가 넘었다.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는 여성 골퍼가 많다. 고속버스를 타고 남해터미널에 도착한 뒤 골프장까지...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숲속으로 떨어져 로스트볼이 되고 말았다.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잉그라운드에 선 존슨은 3타째로 드라이버를 빼들었고 4타째를 그린에 올려 ‘4온2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뒤 버디를 추가하며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13번홀(파4)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