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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잠룡들 주말 강행군…'굳히기' 文에 뒤쫓는 추격자들(종합) 2017-02-04 21:55:48
전날 자신의 대연정 발언에 문 전 대표가 반박하면서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과거의 적폐를 덮고 가자는 것도, 새누리당을 용서하자는 것도 아니다"라며 "대연정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민주주의 정치, 의회정치의 대화와 타협 구조를 정상화해 시대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4 15:00:01
대연정은 '협치' 통한 개혁 완성…새누리 용서 아니다" 170204-0220 정치-0007 10:22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美스포츠대사 자격으로 방한 170204-0223 정치-0008 10:26 [그래픽] 매티스 장관이 타고 온 E-4B 나이트워치 170204-0225 정치-0009 10:28 野 "黃, 靑압수수색 거부 편들기…朴대통령과 한몸...
안희정 충남지사 "대연정 제안, 박근혜·최순실 용서하자는 말 아니다" 2017-02-04 14:52:29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연정 제안에 대한 입장을 다시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화와 타협의 정치는 민주주의 의회정치의 움직일 수 없는 대원칙으로, 국민의 개혁 요구를 단 한 걸음이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게 대연정(大聯政) 제안의 취지"라고 말했다.안희정 지사는 "차기 정부를...
'대연정' 논란 하루만에 수면 아래로…文·安 서로 확전 자제 2017-02-04 11:56:40
밝혔다. 안 지사는 "제가 노무현 정부의 대연정,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겠다는 것은 대연정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민주주의 정치, 의회정치의 대화와 타협 구조를 정상화해 시대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거 적폐 세력과 손을 잡자는 게 아니라 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의회의 타협 정치가 기본이...
안희정 "대연정은 '협치' 통한 개혁 완성…새누리 용서 아니다" 2017-02-04 10:21:15
정상화해 시대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것이 대연정이든 소연정이든 연정 제안의 기본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제안에 대해 '무엇을 위해, 어떤 목표로 할 것이냐'라고 아무도 묻지 않는다. '감히' '어떻게 그럴 수가'로 바로 이어지며 분노하고 저를 나무라시기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4 08:00:02
불참…'투톱' 불화설 재연 170203-0776 정치-0168 16:08 文 "새누리·바른정당과 대연정 어렵다"…안희정과 '정면충돌' 170203-0778 정치-0169 16:08 박충근 특검보 "靑압수수색 불승인 납득안돼…강력한 유감" 170203-0783 정치-0170 16:09 한미 사드에 대못…트럼프·시진핑 기싸움 '1회전' 예고...
안희정 "지역주의 정치에서 벗어나 대통령 뽑아야"(종합) 2017-02-03 22:20:14
얻기 위해 우클릭 하거나 중도 가는 것 아냐"…대연정 거듭 강조 "아듀 박정희, 아듀 20세기 외치며 특권과 반칙의 세상을 종식해야" (안동·상주=연합뉴스) 박순기 이강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일 "우리 지역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지역주의 정치에서 벗어나 모든 국민...
왜 보수층은 안희정을 궁금해할까. 선거와 브랜드의 심리학 2017-02-03 20:30:02
가장 큰 걸림돌이다. 대연정을 포함한 그의 정책은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이 싫어할 만한 정책이다. 게다가 이들은 10년 보수정권의 정책을 모조리 부정해버리고 싶은 욕망에 휩쌓여 있다. 이를 넘어서는 것은 그가 갖고 있는 진정성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그를 지탱해줄 사람들도 부족해 보인다. 그의...
[2017 대선 게임 체인저] "투쟁으로 풀리지 않는 현실 봤다"…사드·재벌개혁에 '제3의 길' 2017-02-03 19:02:15
그가 ‘대연정’ 추진 방침을 밝힌 것은 노선이 다른 정당들과도 손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중도-보수 쪽으로 지지세를 넓혀 나가겠다는 의미다.◆당내 기반 취약 등 한계도안 지사가 ‘문재인 대세론’을 허물 수 있을지에 대해 당 안팎에선 의견이 교차한다. 완전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은 안...
문재인-안철수, 이번엔 '4차 산업혁명' 공방전 2017-02-03 18:58:20
시행 중이다.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우상호 원내대표가 지난 2일 국민의당에 제안한 ‘공동정부 구성을 위한 연립정부 협상’에 환영의 뜻을 밝혔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안 지사가 3일 제시한 차기 정부 대연정에 대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화답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