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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10번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놓쳤다. 퍼팅이 뜻대로 안되자 잘 맞던 아이언샷과 어프로치샷마저 난조를 보였다. 1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치며 간신히 파세이브를 했고 12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벗어났다. 이 홀에서 두 번째 어프로치샷이 홀을 스친 뒤 50㎝ 옆에 멈췄으나 다소 강하게...
박승구 BoA메릴린치 한국대표 "굿샷 기대지 말고 최악샷 줄여야" 2013-10-16 21:28:06
이글은 13회를 기록했다. 파5홀에서 퍼팅으로 이글을 잡은 게 여덟 번에 달하고 샷으로 성공시킨 이글이 다섯 번에 이른다. “프로 선수들도 18홀 중에 잘 맞은 샷은 몇 개 없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한두 번 잘 친 샷을 보고 만족해하는데 못 친 샷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정말...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긴 버디퍼팅을 떨궈 김하늘에 2타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희경은 2010년 여고 3학년 때 아마추어로 출전한 lig클래식에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배희경은 “당시 악천후로 마지막 날이 취소돼 얼떨결에 우승해 챔피언조의 긴장감을 느껴보지 못했다”며 “프로가 된 이후 우승 부담감 때문에...
질긴 러프에…'해외파'들 오버파 행진 2013-09-27 17:30:07
도전하는 김세영은 화끈한 장타력을 선보였으나 아이언샷과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최나연(26·sk텔레콤)도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에 그쳤다.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은 펄펄 날았다. 2, 3번홀을 버디와 보기로 교환한 이승현은 6, 8번홀에서 버디를 노획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승현은 11번홀(파4...
박인비 vs 김세영…해외-국내파 골프여왕 맞대결 2013-09-24 17:14:07
컴퓨터 퍼팅이냐…화끈한 장타냐 kdb대우증권클래식 27일 개막 박인비·박세리·김세영 한 조로 ‘정교한 퍼팅이냐, 화끈한 장타냐.’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이번주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박인비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gc(파72·6406야드)에서 열리는...
잭 존슨, 10년만에 PGA 통산 10승 2013-09-17 15:43:47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에서 정확한 퍼팅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자신의 pga투어 10년 만에 거둔 통산 10승이다. 존슨은 폭우로 연기돼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컨웨이팜스g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만여명 '명승부'에 환호…KLPGA "올 시즌 최다 갤러리" 2013-09-15 17:21:34
그린 위로 올라오자 1000명에 육박하는 갤러리들이 그린 주변으로 빙 둘러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 거리 퍼팅에서 공을 홀에 떨어뜨리자 “와” 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5일 아일랜드cc를 찾은...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홀을 노려라" 10m 퍼팅 대결 인기 2013-09-15 17:19:18
이벤트는 ‘갤러리 퍼팅 콘테스트’였다. 참가자 30명은 초가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일랜드cc 연습그린에 모여 퍼팅 실력을 뽐냈다. 연습그린 주변에는 참가자와 친지 등 50여명이 모여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다른 참가자의 퍼팅 대결을 응원했다. 10m 거리의 내리막 퍼팅에서 임춘택 씨(57)가 참가자 가운데 공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삼촌팬들 뜨거운 응원…전인지·김효주·양수진 등 팬 몰고 다니며 인기 과시 2013-09-15 17:18:12
조에서는 김효주가 퍼팅을 하기 위해 그린으로 올라설 때 “김효주 파이팅!”이란 조용한 외침이 들렸다. 이들은 김효주가 퍼팅할 때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했다. 모두 궁서체로 ‘효주’라고 쓰인 흰 모자를 쓰고 있었다. ‘천재소녀 골프 선수 김효주 프로 팬카페’ 회원들이었다. 이들은 김효주가 출전하는 거의 모든...
KLPGA챔피언십’ 4라운드, 갤러리는 즐거워~ 선수들 멋진 샷에 '환호성' 2013-09-15 15:59:16
조가 그린 위로 올라오자 1000명에 육박하는 갤러리들이 그린 주변으로 빙둘러 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거리 퍼팅에서 공을 홀에 떨어뜨리자 “와”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6일 안산시 대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