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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日도 對美 투자 안보 심사 백색국가로 지정해야" 2024-03-23 04:21:29
=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등 우방의 기업이 미국 기업을 인수·합병할 때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안보 심사를 덜 까다롭게 해야 한다고 통상 전문가가 주장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위원은 22일(현지시간) 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안보리 대북제재 감시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지지?…中 "…" 2024-03-22 17:16:33
우방인 중국이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활동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 표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가 오늘 전문가 패널 임기를 연장할지를 놓고 투표할 예정인데, 중국은 임기 연장을 지지하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나는 당신(기자)이 언급한...
中전문가가 본 '트럼프 재선돼도 中이 안심할 수 있는 이유' 2024-03-21 11:50:33
리스트가 더 많아질 텐데 중국이 왜 걱정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우크라·중동 전에 '개입'하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권위가 약화한 미국에 비해 러시아와 우방 관계 등을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중국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란 인식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jsa@yna.co.kr (끝)...
호주 7년만에 간 中외교 "호주 외교원칙 '독립'이어야"…美견제(종합2보) 2024-03-20 18:50:25
덧붙였다. 호주가 우방인 미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 견제에 참여해왔다는 점에서 미국(제3자)의 영향에서 벗어나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왕 주임은 뉴질랜드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대만, 홍콩, 서방으로부터 '강제 노동' 등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된 신장위구르자치구, 시짱티베트자치구, 남중국해 문제에 관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 내달 분양 2024-03-20 17:33:41
범어우방1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418가구(전용면적 84·121㎡)와 오피스텔 30실(전용 37·59㎡)로 이뤄진다. 이 중 아파트 143가구와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단지여서 입주가 오는 9월로 빠른 편이다. 명문 학군지로 알려진 수성구에 들어서...
7년만에 호주 간 中외교 "독립,호주 대외정책 원칙돼야"…美견제(종합) 2024-03-20 14:50:59
덧붙였다. 호주가 우방인 미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 견제에 참여해왔다는 점에서 미국(제3자)의 영향에서 벗어나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왕 주임은 뉴질랜드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대만, 홍콩, 서방으로부터 '강제 노동' 등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된 신장위구르자치구, 시짱티베트자치구, 남중국해 문제에 관한...
최대 우방 미국과 정면충돌한 네타냐후의 '위험한 도박' 2024-03-19 12:34:45
최대 우방 미국과 정면충돌한 네타냐후의 '위험한 도박' 전례없이 노골적 대립각 세워 "양국 관계 최대 위기" 배후엔 국내 극우세력…"자국에 해 끼칠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의 가장 큰 우방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립하며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HDC현대산업개발, 4월 '대구 범어 아이파크' 분양 2024-03-19 10:07:49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84㎡ 143세대, 오피스텔 37·59㎡ 30실을 일반 분양한다....
7년만에 뉴질랜드 찾은 中외교장관, '경제협력' 외치며 美 견제(종합) 2024-03-18 21:47:31
미국의 핵심 우방이자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정보 동맹)의 구성원인 뉴질랜드와 호주 순방에 나선 왕 주임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라는 '당근'을 제시하면서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입장을 적극 피력했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12년째 집권' 시진핑, '30년 집권 확정' 푸틴에 축하 메시지 2024-03-18 18:08:37
등 '우방'의 도움 덕분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편, 중국·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이날 푸틴 대통령의 당선 확정 소식이 알려진 직후 축전을 발송했다. 축전은 신홍철 주러 북한대사가 러시아 외무성에 전달할 것이라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