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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수입맥주 거품 꺼졌다…디아지오·하이네켄 인력 감축 2024-02-19 17:41:54
최근 수요 부진을 겪는 위스키, 맥주 수입업체에 인력 감축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하이네켄코리아가 업황 부진과 실적 악화를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 열풍이 꺾이고 수입 맥주 소비량도 갈수록 줄어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수입업체가 더 있을...
"스토리텔링과 소비자 경험 확대가 와인 시장 회복의 핵심" 2024-02-19 14:35:34
강조했다. 그는 “침체된 와인 시장을 위스키 등 증류주 시장이 대체해왔는데, 이는 각 브랜드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와인과 달리 증류주 시장은 각 증류소 별로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내세운 점이 주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소구력이...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콘테스트' 진행 2024-02-19 14:04:11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컨셉트의 레스토랑과 위스키 및 와인바, 갤러리, 그리고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와인바 '비노탭 시에나'는 100ml 단위의 글라스로 48종의 와인을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으로 한 잔씩 탭카드로 결제해서...
맥캘란, 200주년 새 로고 공개…"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여정 축하" 2024-02-19 08:00:02
세워지고, 신기하리만큼 작은 증류기를 통해 첫번째 위스키가 증류된 순간 이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 올해 맥캘란 200주년을 맞이해 공개된 새로운 ‘200 Years Young‘ 로고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앞으로의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적...
"위스키, 이제 안마셔"…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충격'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2-18 14:40:07
수요 부진을 겪는 위스키와 맥주 수입업체에 인력 감축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하이네켄코리아가 연달아 업황 부진과 실적 악화를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 열풍이 꺾이고 수입 맥주도 소비량도 갈수록 줄고 있어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수입업체가...
국립안동대학교 링크3.0 사업단, 안동소주로 글로컬 취ㆍ창업을 이끌다 2024-02-16 15:03:22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위스키 가격이 35억 원을 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7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안동 소주의 모습도 재조명에 대한 일환으로도 진행되었다. 특히 동양철학과, 교육공학과, 사학과, 회계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이를...
日 현금자산 대신 '실물 자산' 투자 열풍 2024-02-15 00:51:16
2030 젊은 투자자들은 부동산보다 비교적 가격이 낮은 위스키나 금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에 위스키 가격도 급등했는데,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700㎖의 도매가격은 지난달 기준 1병 2만4000엔(21만3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 오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에 위치한 주류 도매상 조이랩의 오오타 케이스케...
관세청, 해외 여행자 주류 면세 한도 늘린다 2024-02-13 11:00:01
2병(2L·400달러 이하)으로 확대했다. 이후 위스키·와인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를 중심으로 주류 면세의 추가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업계는 개수 기준을 없애 400달러 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거나, 금액 기준을 면세품 면세 한도인 800달러까지 높이는 방안을 제안해왔다. 앞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편의점 하이볼 매출, 와인·양주 앞질러 2024-02-07 17:57:2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0%), 와인(25.4%)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출시 직후...
'전통강자' 와인·양주도 제쳤다…'효자상품' 된 하이볼 2024-02-07 15:01:45
위스키나 증류주에 음료를 섞은 칵테일인 '하이볼'이 주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엔 편의점에서 '전통 주류 강자'인 와인·양주 매출도 넘어섰다. CU는 7일 와인·양주·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이볼 매출이 38.6%로 양주(36%), 와인(25.4%)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