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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시대에 준비된 글로벌 EPC 사업자, 플루오르 2021-12-09 15:22:04
보유하고 있다. SMR은 원자로·증기발생기·냉각재와 펌프 등을 한 용기에 담은 300MW 이하 소형 원자력 발전소로, 기존 1000MW 대형 원자력 발전소의 단점인 전력 계통상 경직성을 보완할 수 있다. 현재 한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 70종 이상의 SMR이 개발 중으로 SMR 관련 시장 규모는 2035년 150조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가스 부국 카타르, 영국 차세대 원전에 1천590억원 투자 2021-11-17 15:48:13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소형 원자로다.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면 건설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안전성과 효율이 개선된 새로운 원전을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롤스로이스는 2030년대 초까지 440㎿급...
지난해 한빛5호기 자동정지는 작업자 실수 탓…"밸브 안열어놔" 2021-10-22 12:37:41
원안위는 "기술 기준에 못 미친 부위는 전량 제거한 뒤 재용접했다"며 "추가로 전체 관통관 84곳을 Alloy 690으로 보강 용접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출력 상승 시험 등 8가지 후속 검사와 신규 증기발생기 안전성 확인 검사 등을 진행해 한빛5호기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kiki@yna.co.kr...
에기평, 신재생 R&D 대폭 확대…나홀로 탈원전 계속된다 2021-10-18 10:09:04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규모가 300메가와트(㎿) 이하 소규모 원전이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사고 위험 가능성과 원전 폐기물 양을 줄일 수 있어서 에너지 분야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 프랑스가 친원전으로 정책 선회를 하면서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럽은 화석연료를...
`러시아 에너지 무기화` 우려…프랑스 이어 영국도 원전 투자 2021-10-18 09:54:38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켜 300㎿ 이하 출력을 내는 소형 원전이다. `전통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영국과 프랑스가 눈을 돌리는 것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가 안보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유럽에서 난방·발전용으로 공급되는...
프랑스 이어 영국도 원전에 다시 눈길…"에너지안보 차원" 2021-10-18 09:41:42
목표로 꼽았다. 차세대 원전인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켜 300㎿ 이하 출력을 내는 소형 원전이다. '전통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영국과 프랑스가 눈을 돌리는 것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가 안보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딥아이와 인공지능(AI) 산업 협약 체결 2021-09-28 14:33:40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화력발전소 보일러 등 관형 열교환기 전열관 ECT(Eddy Current Test) 신호 및 평가결과에 관한 자동평가 시스템 개발로 원천 데이터를 가공, 분석해 수요자의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7월 한수원 사내벤처 기업으로...
정부, 5천800억원 규모 SMR 개발 예타 신청 2021-09-15 16:31:22
300MW 이하의 출력을 내는 원전으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원전이다. 용량은 기존 대형원전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새로운 설계 개념을 적용해 안전성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SMR은 원자력 산업의 신성장 동력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너지...
원안위, 정기검사 중인 한울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2021-08-17 16:22:08
장비로 발견된 증기발생기 내부 이물질 59개를 전부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후쿠시마 후속조치 이행상황 및 최근 3년간 사고·고장사례 반영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 검사 10개를 통해 한울원전 3호기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日, 원전 폐로 때 나오는 대형 폐기물 해외 위탁처분 추진 2021-08-08 13:52:25
예상되는 2020년대 중반 이후로는 증기발생기 같은 대형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쏟아지게 된다. 그러나 일본에는 이를 처분할 전용 시설이 없어 폐로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방사성 폐기물 안전 등에 관한 국제조약은 원칙적으로 발생 국가에서 처분토록 하면서 상대국이 동의할 경우 제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