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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손예진, 3종 액션 영상 및 특별포스터 공개…아찔한 액션 ‘눈길’ 2014-07-10 19:17:36
특히 해적단, 산적단, 개국세력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선상에서 그녀가 푸른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는 모습, 연노를 들고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모습, 아찔한 360도 회전까지 선보이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은 육해공을 아우르는 해적 여두목다운 카리스마를 확인케 하며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해적 손예진, 액션배우 변신?··"해적연기 키이라나이틀리 참고해" 2014-07-03 07:11:33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예진은 해적단의 마스코트를 묻는 질문에 함께 출연한 ‘설리’를 언급하며 “해적이 4명이라 항상 같이 있었는데 설리가 제일 어리고 귀여워서 마스코트였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남길은 손예진의 연기를 칭찬하며 “현장에서도 예진씨는 계속 무술 연습을 했다. 어떻게 나올지 고민하더라....
'해적' 손예진, 김남길과 두번째 연인 호흡…비주얼 커플에 '기대 만발' 2014-07-02 21:12:31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손예진과 김남길은 이번 영화에서 각각 해적단의 대단주 여월 역과 고려 말 무신 출신 산적 장사정 역을 맡아 로맨스를 펼친다.이날 손예진은 여월 캐릭터에 대해 "바다를 아우르는 카리스마 해적 역을 맡았다"며 "요즘 '으리으리'가 유행이던데, 여월 캐릭터는 정말 의리있는...
‘해적’ 손예진, 설리 언급 “귀여운 막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2014-07-02 19:26:33
해적단은 배 위에 꼼짝없이 갇혀서 추위와 싸워야 했다. 난로와 서로의 온기로 견뎌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적단의 분위기 메이커가 손예진이 아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손예진은 “아무래도 설리가 막내다보니 귀엽고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신정근 선배도 의외로 재미있으셨다”고 대답해...
'해적' 손예진 김남길, 해적과 산적으로 재회한 '상어' 커플…'기대 만발' 2014-07-02 18:12:48
바다를 호령하는 해적단의 카리스마 대단주 여월 역과 고려 말 무신 출신으로 이성계의 난을 목격하고 반란을 일으킨 뒤 산으로 도망친 산적 장사정을 맡아 로맨스를 펼친다.이날 손예진은 여월 캐릭터에 대해 "바다를 아우르는 카리스마 해적 역을 맡았다"며 "요즘 '으리으리'가 유행이던데, 여월...
`해적` 메인예고편 최초 공개, 유쾌 짜릿 액션어드벤처 `기대up` 2014-07-02 15:52:00
짓는 개국세력 모흥갑(김태우)의 모습은 해적단과 산적단, 개국세력의 치열한 대격전을 예상케 하며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특히 바다도 본 적 없으면서 의기양양하게 국새를 찾아 떠나려는 산적단에게 바다에 대해 설명하는 철봉의 모습은 `해적`이 선사할 시원한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경영, 오달수, 박철민,...
해적 여두목 손예진, 달라졌다는데 2014-07-02 14:48:51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화 '해적' 제작보고회에서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맡은 손예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액션에 도전해봤다"고 밝혔다.그녀는 "여월은 해적 형제들에 대한 의리를 엄청 중요시하는 여자 캐릭터다.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해적'...
‘해적’ 손예진의 과감한 연기변신, 기대되는 이유 2014-07-02 14:46:41
의상까지 손예진은 그야말로 해적단의 여두목으로 다시 태어났다. 2일 진행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액션에 도전해보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말처럼 30대 여배우의 본격 액션연기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대중들이 수용하고 사랑하는 배우...
‘해적’ 유해진, 막내 설리에 “우러나게 욕하라고 조언” 2014-07-02 13:34:49
함께 해적단 팀으로 연기한 손예진은 “해적이 4명이라 항상 같이 있었는데 설리가 제일 어리고 귀여워서 마스코트였다”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건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해적’ 김남길 “그동안 무거운 연기, 실제성격과 달랐다” 2014-07-02 13:21:42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조선 건국과 국새의 부재라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사극’이다. 손예진은 카리스마와 미모를 겸비한 해적단에 단주 여월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