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美 "한국인 적절 비자 발급 협력" 2025-10-01 07:47:19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 구금했다. 구금 7일 만에, 잔류를 택한 1명을 제외한 한국인 근로자 전원이 풀려나 귀국한 이후 한국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체 구성을 미국에 제안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美 "한국인 적절 비자 발급 협력" 2025-10-01 06:35:59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 구금해 큰 파장이 야기했다. 구금 7일만에, 잔류를 택한 1명을 제외한 한국인 근로자 전원이 풀려나 귀국한 이후 한국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체 구성을 미국에 제안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데스크 칼럼] 주 4.5일제 앞서 생산성 높여야 2025-09-30 17:27:32
다 채용할 정도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건설 현장의 특성상 주로 60대 이상 고령자들이 이런 ‘음지의 노동’을 메운다.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 의도와 달리 ‘위험의 외주화’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산재 예방에 역행할 수도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중소기업도 불안하긴...
"힘들고 위험한 일은 로봇·드론…" 인공지능이 아파트 현장 바꾼다 2025-09-30 16:08:55
있다.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기술과 서비스도 도입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건설은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 기술’ 앱을 개발해 모든 건설 현장에 적용 중이다. 이 기술은 심장 맥박이 뛸 때 피부에서 미묘하게 변하는 색을 감지해 맥박·체온 등을 확인한다. 근로자는 별도 장비 없이도...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설협회,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 2025-09-30 13:53:10
개선 △노란봉투법 후속 지침 마련 시 건설업 특수성 반영 △청년 인력 유입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중대재해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제기된 건의 사항은 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인텔리빅스, 국회 토론회서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방안 발표 2025-09-30 11:18:24
공동 주최했고, 정부 관계자와 건설·제조·조선 등 주요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산업재해 사망자의 상당수가 건설업, 소규모 사업장, 고령 근로자에게 집중돼 있으며 추락·끼임 사고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별 맞춤형 중대재해 방지를...
기술력 인정 받은 미소정보기술…데이터품질진단 '스마트MDQ' GS인증 1등급 획득 2025-09-30 10:51:09
업무환경 근로자 AI 어시스턴트 및 건강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스마트MDQ'는 △AI 모델 학습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 지원 △메타데이터와 실제데이터 분석 정확성 보장 △데이터 품질진단 분야 업계 최초 'CSAP' 인증으로 보안강화 △의료·공공·제조 등 도메인...
해법 못 찾은 셧다운…'9월 고용' 불안 커지나 [글로벌마켓 A/S] 2025-09-30 08:19:17
감축은 공무원 규칙상 영향 받는 근로자들은 사전 통지를 받도록 하고 있어 추가 보호 조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부 효율성위원회 운영 당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임시로 활용하기도 했다. 미 연방정부가 운영 예산을 받지 못해 셧다운에 들어가더라도,...
국회 찾은 AI 영상분석 기업…인텔리빅스 "중대재해 맞춤형 AI로 대응" 2025-09-29 17:15:24
공동 주최했으며, 정부 관계자와 건설·제조·조선 등 주요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산업재해 사망자의 상당수가 건설업, 소규모 사업장, 고령 근로자에게 집중돼 있으며 추락·끼임 사고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별 맞춤형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생성형 AI,...
"도시개발 현장 안전해야 시민 신뢰"…중대재해 ZERO 순항 2025-09-29 16:15:51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에 따른 사고는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된다. iH는 중대재해처벌법 선제 대응으로 산업재해를 최소화하고 인천 시민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공기업이다. 지난해 4월 iH가 선언한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iH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