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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다져온 '솔로 태연'의 가치, 무대 위에서 증명한 유일무이함 [리뷰] 2025-03-09 20:56:21
쩌렁쩌렁한 고음 외에도 자유자재로 소리를 꺾거나 완급 조절을 하면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놨다. '아이앤비유'를 부를 땐 리프트를 탄 태연과 무대 상부에서 내려온 날개 모양의 설치물이 겹치며 그야말로 '환상적인 비주얼'이 완성됐다. 춤을 추며 '위켄드(Weekend)', '스트레스',...
태연 "생일에 콘서트, 더 많이 축하받고 싶었다…잊지 못할 듯" 2025-03-09 17:36:04
뚫는 시원시원한 고음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태연은 객석을 둘러보며 "오늘은 뭔가 더 꽉꽉 낀 느낌"이라고 말했다. 공연 당일은 태연의 생일이기도 했다. "생일 축하한다"는 팬들의 외침이 들려오자 태연은 "공교롭게 오늘이 제 생일이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어떻게 하다 보니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 왔다. 셋째...
네곡의 앙코르와 지휘 퍼포먼스까지…세계 최고 테너가 선사한 뜨거운 밤 [리뷰] 2025-03-09 14:23:07
질러낸 고음과 다음 프레이즈를 위한 호흡 사이의 ‘잔향’은 그동안 수없이 공연을 보며 경험했던 롯데콘서트홀의 ‘잔향’과는 완전히 다른 수준의 풍성한 울림이었다. 이후 베르디 오페라 의 ‘청결한 아이다’는 첫소리부터 영웅적인 음색으로, 비제 오페라 중 ‘꽃노래’에선 영상으로 접해왔던 전성기 시절의 성량은...
'성량보다 해석'…섬세한 열창 보여준 카우프만 2025-03-05 18:32:33
‘오 신이시여’라는 뜻)의 고음은 이날 그가 들려준 첫 메조 포르테(mf) 음량 표현이었다. 2부에서 카우프만은 브람스의 op.63 ‘9개의 노래와 시’ 중 제5곡 ‘내 사랑은 초록빛’을 부른 뒤 하관을 좌우로 풀듯 움직였다. 이 행동 이후 신기하게도 전반부와 비교해 시원한 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두...
영탁, 앙코르 콘서트로 5개월 투어 피날레…"올타임 레전드" 2025-02-24 10:18:32
울리는 웅장한 고음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사답게(MMM)', '사랑옥(思郞屋)'까지 소화해 오프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3곡의 무대를 마친 영탁은 "여러분의 영탁입니다"라는 경쾌한 인사와 함께 이번 공연의 목표를 10글자로 '올타임 레전드 탁쇼쓰리'라고 표현해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과 우정 사이…'그녀'를 읊조리는 청년의 세레나데 2025-02-20 17:53:03
고음에서 소리를 내지르지 않고 머금은 채 연주하는 테크닉이다. 달밤에 남국(南國)에서 사랑에 빠진 청년이 부르는 노래는 아련하고 몽환적이어야 할 것 아니겠는가. 오트콩트르식으로 불러야 제격이고 그래야 프랑스적이며, 비제의 아리아다운 연주일 터. 이 분야 고수가 바로 프랑스 테너 알랭 방조(1928~2002)다. 그는...
"LG가 사고쳤다"…써보고 충격 받은 '10만원대 신제품' 2025-02-18 20:30:02
고음 위주의 후렴구로 학창시절을 울렸던 2000년대 발라드를 재생했다. 마찰음이 후렴구의 배경음처럼 깔리긴 했지만 그간 사용했던 다른 가성비 제품들과 비교하면 적어도 내 가수와의 추억을 소음의 제물로 만들 일은 없었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ANC 기능이 생활 소음에 특히 강하다고 설명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제이, 11일 '마지막인 것처럼' 발표…박근태·김이나 참여 2025-02-10 10:16:41
'사랑이 싫어'로 가요계 데뷔한 서제이는 파워풀한 고음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린다.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각종 OST에 참여했으며,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무결점 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음악감독으로도 왕성히 활동...
팝스타 줄 서는 'K-라스베이거스'…화려한 무대, 황홀한 하룻밤 2025-01-23 17:28:47
아티스트의 숨소리와 말 한마디 한마디, 고음과 저음 모두 선명하게 귀에 꽂혔다. 국내 다른 대형 공연장에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음향. 문 연 지 1년밖에 안 된 인스파이어아레나에 세계적인 팝스타의 내한공연과 K팝 공연이 줄줄이 대기하는 이유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시야·음향·좌석 완벽…공연계 ‘게임체인저...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멤버 도영은 날카로운 고음으로 환호를 끌어냈다. 매 무대를 꽉 채운 촘촘한 연출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에서는 가로로 길게 뻗은 16m 길이의 리프트가 각각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마치 물결치듯 움직였고, 계단식으로 고정돼 하늘을 향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