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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엔 '챔피언 퍼트의 순간' 만들게요" 2024-02-05 18:49:57
선수다.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 골프를 시작하는 일반 선수보다 훨씬 늦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클럽을 처음 잡았다. 취미로만 배우던 골프는 중학교 1학년, 항공사 엔지니어인 아버지를 따라 제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작이 늦은 탓에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국가대표나 상비군에 발탁되지 못했고 주니어...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 들어 안정적인...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
카카오VX, PGA쇼에서 AI기술 탑재한 신제품 선보여 2024-02-02 17:13:50
설치가 간편하고, 초당 4000fps로 개발돼 골프공 구질은 물론 클럽 데이터를 실측해 준다.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VX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2개 타석과 국내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구성한 1개 타석 등 3개 타석을 운영했다. 미국 골프 미디어 관계자 3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페블비치...
골프여행 트렌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무기명 회원권 분양 2024-02-02 09:11:39
자연 그대로의 것’이라는 철학이 담긴 골프장 경관을 가장 큰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다. 45만 평 부지에 2천여 그루의 소나무를 다듬고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로 정비하고 벙커 모래를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장 관리 투자로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 역시 기존...
골프존, PGA쇼에서 23년 기술 축적된 시뮬레이터 기술 선보여 2024-02-01 16:26:21
트위터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한 사운드를 출력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션 변 골프존 아메리카 CEO는 “골프존은 PGA쇼 참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향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 개발 등 오프코스 골프에서의 차별화된...
'31살 루키' 파봉, 프랑스인 최초로 PGA투어 정복 2024-01-28 18:09:54
살의 루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간)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한 마티외 파봉(프랑스·사진)이 주인공이다. 파봉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31살의 루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간)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한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주인공이다. 파봉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