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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수주공시 - 과천갈현A-1BL 및 의왕군포안산 A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1,768.5억원 (매출액대비 9.38 %) 2025-11-27 14:00:25
수주공시 개요 - 과천갈현A-1BL 및 의왕군포안산 A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1,768.5억원 (매출액대비 9.38 %) HJ중공업(097230)은 과천갈현A-1BL 및 의왕군포안산 A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고,...
'대나무 비계' 타고 번진 홍콩 화재…밀집주거로 인명피해 커져 2025-11-27 12:41:31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사 중인 건물 외벽을 따라 설치하는 비계는 현재 통상적으로 금속 제품을 쓰지만, 홍콩에서는 여전히 대부분 '대나무 비계'가 사용된다. 과거부터 대나무 비계를 활용해왔으나 이제 금속 비계를 설치하고 있는 중국 본토보다 전환이 늦은 셈이다. 홍콩 당국 역시 부러지거나 불이...
GTX·9호선 동시에 탈수 있는 3기 신도시 ‘알짜’ 단지 나온다 2025-11-27 11:39:43
분양가를 6억원대로 낮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지구 A-24, B-17블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남양주왕숙 지구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현재 11개 블록, 8000여 가구의...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20개국·105개 발주처 참여 2025-11-27 11:00:03
코트라·조달청·외교부·한전KPS 손잡고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 (세종=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조달청, 외교부, 한전KPS와 함께 '2025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화재참사 난 홍콩 초고층 아파트는 42년 된 노후 공공단지 2025-11-27 10:46:12
시작해 주민들이 거주한 지 최소 42년이 된 노후한 공공 아파트단지로 알려졌다. 2천 가구에 주민 약 4천8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에서 전날 오후 2시 52분께(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전체 8개 동 중에서 7개 동에 불길이 덮쳐 44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위독한 상태다.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남양주 왕숙 2개 블록 분양공고…사전청약 포함 881가구 공급 2025-11-27 10:39:47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지구 A-24·B-17블록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881가구로, 사전청약 629가구와 특별·일반공급 252가구로 나뉜다. A-24블록은 신혼희망타운, B-17블록은 공공분양으로 구성되며 2028년 12월 입주...
SH,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지정 20년 만에 본격화 2025-11-27 10:39:38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7일 영등포구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길13구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 지정 이후 토지소유권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곳으로, 이번 인가로 공공재건축이 본격 추진될 기반이 마련됐다. 신길13 공공재건축은 영등포구 신길동...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현재까지 44명 사망·279명 실종 2025-11-27 10:03:32
"공사 기간이 줄어 공사비 절감 효과도 있으며, 무너졌을 때 인명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다. 홍콩은 대나무 가격도 싸기 때문에 널리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화재처럼 외벽 전체가 대나무 비계와 안전망 등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는 불길이 연속적으로 번지는 통로가 형성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는...
사망 44명·실종 279명…홍콩 아파트단지 대형 화재 2025-11-27 09:11:58
보수 공사 등이 화재 요인들이 지목됐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화재 당시 건물은 지난해 7월부터 대규모 보수 공사 중이었는데 외벽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와 공사용 안전망으로 불이 번져 커다란 불기둥이 치솟았다. 대나무 비계는 홍콩의 건설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는데, 홍콩 정부가 안전...
홍콩아파트 화재참사로 44명 사망·279명 실종…책임자 3명 체포 2025-11-27 08:51:43
커진 데는 1년여 넘게 이어진 아파트 보수 공사로 인한 요인들이 지목됐으나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화재 당시 건물은 지난해 7월부터 대규모 보수 공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벽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와 공사용 안전망으로 불이 번지면서 대형 불기둥이 치솟았다. 홍콩의 건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