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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3년만에 완전민영화…非은행 강화·M&A 속도 낸다 2021-11-22 17:11:42
이름을 올렸다. 낙찰 가격 평균은 주당 1만3000원대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기존 최대 주주였던 예보의 지분은 5.8%로 낮아진다. 우리사주조합(9.8%), 국민연금(9.42%)에 이어 3대 주주로 내려앉게 된다. 대신에 IMM PE(5.57%), 유진PE(4.00%), 푸본생명(3.97%),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민영화 5전6기' 우리금융지주…비은행부문 강화 나설 듯 2021-11-22 16:15:01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된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은 단기 투자 이익이나 경영권 획득이 아니라 책임 경영을 위한 환경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안정적으로 과점주주 체제를 이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금융 23년만에 완전 민영화…유진PE, 지분 4% 인수(종합) 2021-11-22 14:56:03
마치면 예보의 지분은 5.8%로 낮아지면서 우리사주조합(9.8%), 국민연금(9.42%)에 이어 3대 주주로 내려앉게 된다. 나머지 과점주주는 IMM PE(5.57%), 유진PE(4.00%), 푸본생명(3.97%),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039490](3.73%), 한화생명[088350](3.16%) 등이 된다. 이번 매각으로 새로운 과점주주가 추가됐으나...
우리금융 새주주에 유진PE·두나무 등 5개사…완전 민영화 달성 2021-11-22 14:00:02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며, 우리사주조합, 국민연금에 이어 3대 주주가 된다. 또 이사회도 소폭 변화가 있다. 사외이사로 유진PE가 추천되고, 예보가 추천하는 비상임이사 1명이 제외된다. 유진PE가 합류하면서 기존 사외이사(IMM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푸본)와 함께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될...
유진PE, 우리금융 지분 4% 인수…KTB자산운용 등 4개사 1∼2.3% 2021-11-22 14:00:00
마치면 예보의 지분은 5.8%로 낮아지면서 우리사주조합(9.8%), 국민연금(9.42%)에 이어 3대 주주로 내려앉게 된다. 나머지 과점주주는 IMM PE(5.57%), 유진PE(4.00%), 푸본생명(3.97%),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039490](3.73%), 한화생명[088350](3.16%) 등이 된다. 이번 매각으로 새로운 과점주주가 추가됐으나...
우리금융지주, 완전 민영화 '코앞'…"주가 더 오른다" 2021-11-20 08:18:03
과점주주 지배구조 형성으로 진정한 민영화를 달성하게 되며, 효율적 추구 전략이 공고해지고 배당매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으로 증권사 인수 추진 등 비은행 다각화 전략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우리금융지주를 은행업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정태준...
명의신탁주식 잘 환원하는 법 2021-11-17 18:01:01
빌려 주주명부에 올린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표는 명의신탁주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환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법상 법인을 설립할 때 필요한 발기인 수를 맞추기 위해 발행하거나 배당 소득을 줄이려는 의도로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게 됩니다. 한편, 과점주주에게...
잘못된 자본금 증자가 증여세를 발생시킨다 2021-11-10 18:31:00
시 증여세 문제가 발생하지만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 외 친족, 그 밖의 특수관계에 있는 자의 소유주식의 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 또는 출자 총액의 50%를 초과하는 자를 말합니다. 과점주주에 해당하면 간주취득세...
"공매도 말고…" 삼성전자·포스코 주가 추락한 '진짜 이유'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1-10-23 07:13:47
주주들은 공매도 공격이 아니라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52주 고점 대비 26~27% 하락했습니다. 저평가 정도를 보여주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포스코 5.07배, 삼성전자 11.4배입니다. 삼전 주주들은 “애플과 TSMC의 PER은 24배인데, 이런 저평가가 말이되냐”고...
명의신탁주식의 변수와 위험은 상당히 크다 2021-10-21 18:01:01
이에 국세청은 명의신탁주식을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회피 목적, 배당소득세 절감 목적, 상속 및 증여세 절감 목적 등의 조세 회피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명의신탁주식 통합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악용 사례를 적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배당소득세를 낮추거나 과점주주에게 부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