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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조원 적자 땐 외면하더니…정유사 장부상 이익에 '횡재세' 내라는 여야 2022-07-07 17:25:44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을 그제 대표발의했다. 횡재세 법안도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혼자만 배 불리려 해선 안 된다”고 하는 등 ‘정유사 팔 비틀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유가 급등으로 장부상 평가이익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정유사에 원가 공개와 함께 횡재세를 물리겠다니...
여야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미친 점심값` 부담 덜 수 있을까 2022-07-02 13:45:13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당 회의에서 "정부 탄력세율을 키워줄 수 있도록 추가 입법해서 50% 정도까지 해야 기름값을 1천800원대로 낮출 수 있다"며 법 개정 의지를 밝혔다. 이들 법안은 모두 기획재정위...
[하이빔]이동 세금, '기름 vs 내연기관' 다시 부각 2022-07-01 07:56:17
기준을 529원으로 삼았다. 교통에너지환경세법에 명시된 휘발유 세금은 475원이지만 인하에 앞서 10% 인상을 했던 터라 529원을 기준으로 30%를 내렸다. 그 결과 ℓ당 370원(경유는 263원)을 적용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휘발유의 교통에너지환경세는 ℓ당 332원, 경유는 238원으로 더욱 낮아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미 10%...
종부세 낸 사람 100만명…5년새 68만명 늘어 2022-06-30 17:31:50
법인은 90만6325개, 총부담세액은 60조2371억원이었다. 지난해 귀속 부가가치세는 신고인원이 746만4102명으로 2020년보다 5.0% 증가했다. 작년 소비제세 중 납부할 세액은 개별소비세 9조4448억원, 주세 3조1003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 15조5089억원, 증권거래세 9조9197억원, 인지세 9589억원 등이었다. 강진규...
작년 상속·증여재산 116.5조, 사상 최대…1년 전보다 64%↑ 2022-06-30 12:00:14
작년 소비제세의 납부할 세액은 개별소비세 9조4천억원, 주세 3조1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 15조5천억원, 증권거래세 9조9천억원, 인지세 1조원이었다. 지난해 일용근로 소득자는 692만8천명으로 2020년보다 1.3% 줄었으나 소득금액은 59조9천억원으로 2.9% 증가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5월까지 세금 35조원 더 걷혀… 소득·법인세↑·증권세↓ 2022-06-30 11:27:54
유류세 인하 여파로 교통·에너지·환경세도 같은 기간 2조6천억원 줄었다. 김문건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기간 세목 위주로 국세수입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유류세나 증권거래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세입 예산에 반영한 수준이어서 올해 세입예산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세수 증가폭 4월 12조→5월 3000억원…법인세·부가세 뚝↓ 2022-06-30 10:00:07
1000억원 줄어든 6000억원을 기록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인하 영향으로 5000억원 감소했다. 다음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더 커지는 만큼 당분간 교통세 감소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1~5월 누계 기준 세수는 여전히 전년 대비 크게 많은 수준으 유지했다. 총 국세수입은 196조6000억원으로 전년...
유류세 최대 인하 폭 30%인데…"37% 내렸다"는 정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6-28 05:00:01
때 가격에 포함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교통세), 교육세, 주행세와 판매가격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등을 의미한다. 이중에선 교통세 비중이 가장 크다. 세법에 따르면 교통세는 휘발유가 L당 475원, 경유가 340원으로 정해져있다. 유류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이 금액이 바뀌지는 않는다. 교육세는 교통세의 15%로...
[커버스토리] 휘발유 1L 넣으면 900원이 세금…유류세 내려 소비자가격 조절하죠 2022-06-27 10:01:20
붙는 각종 세금을 말합니다. 휘발유, 경유를 기준으로 보면 교통에너지환경세(교통세), 교육세, 주행세가 유류세로 붙습니다. L당 교통세는 529원으로 고정돼 있답니다. 주행세는 교통세의 26%, 즉 137.54원입니다. 교육세는 교통세의 15%, 즉 79.35원입니다. 둘 다 고정돼 있습니다. 이것만 합쳐도 745.89원입니다. 국제...
유류세 50%까지 확대하면 L당 148원 추가 인하 2022-06-27 06:49:10
5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경기 조절과 유류 가격 조정 등 필요에 따라 정부가 유류세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있다. 이때 법상 규정된 조정 한도인 30%를 50%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