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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홍상수, 이혼 원하는데…법원서 소송 '기각' 된 이유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5-02 07:00:04
연수원 제35기 수료 후 전국 주요 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2022년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법무법인 화우, 광장에서 국제조세 변호사 3명 동시 영입 2025-04-30 17:03:32
화우는 30일 심재진 외국변호사, 류성현(사법연수원 33기)·이환구(37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광장에서 마지막까지 근무했다. 심 외국변호사는 35년 이상 국내·외 다국적 기업의 조세자문과 쟁송을 맡은 국내 국제조세 분야 권위자 중 하나다. 보스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세법으로 석사를 마치고 P...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출신 PF 자문 인력 대거 영입 2025-04-30 09:24:21
영입했다. 30일 태평양은 김건호(사법연수원 34기)·문준호(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와 한상호 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직전까지 김앤장 인프라 파이낸스팀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김 변호사는 인프라 분야에서 20여년간 경력을 쌓았다.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을 비롯해 각종 민간투자·에너지...
"20조 사기 피해 막자"…檢·警 전문가 한자리에 2025-04-28 18:39:18
나선 부장판사 출신인 모성준 사법연수원 교수는 전세사기 등 대형 사기 사건 재판을 담당했던 경험을 토대로 현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법정에서는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불려나와 고통을 호소하는데 오히려 변호사들이 피해자들의 부주의를 꾸짖는 장면이 반복된다"며 "수사기관이 조직적 범죄를 제대로...
'꿈 찾아 돈 좇아'…금융엘리트 관료, 민간으로 엑소더스 2025-04-23 17:41:41
보험연수원 연수본부장으로 옮기려던 금감원 2급 직원이 취업 심사에 가로막힌 사례도 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데다 민간으로 이직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만큼 조직문화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며 “채용하는 기업도 고위직보다는 일 잘하는 실무자를 선호하는...
“중국 제품, 韓 시장에 넘쳐날 수도…공급망·탄소세, 규제 더 복잡해져” 2025-04-22 21:43:45
김지이나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는 "현대 국제관계에서 제재는 전쟁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중국에 대한 기술·투자 통제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트럼프 2기에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변호사는 "미국의 경제제재는 크게 중국에 대한 기술·투자 통제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나눌 수 있다"며 "최근 중국에...
정계성 대표변호사 "통상TF 가동, AI 강화…글로벌 시장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2025-04-22 16:15:07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6기)의 이 말은 국내 최대 로펌의 성공 방정식을 압축한다. 11년 연속 아메리칸로이어 ‘글로벌 톱100’에 이름을 올린 김앤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통상 규제 대응부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까지 법률 서비스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국제법연구소 등을...
김상곤 대표변호사 "아웃바운드 딜, 국제중재 분야 중심으로 성장 지속해 나갈 것" 2025-04-22 16:14:35
광장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아웃바운드 딜 추진 과정에서) 해외 유명 로펌이 주축이 됐다면 지금은 국내 로펌이 딜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국내 로펌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면서 경험과 능력치를 쌓았다. 해외 로펌에 비해...
이준기 대표변호사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고객 가치 창출과 신뢰 형성에 집중할 것" 2025-04-22 16:13:52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영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여러 분야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한 업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걸 신속하게 파악하면서 여러 조직이 적극적으로 협업해야 이처...
태평양 송무그룹, '하림-서울시' '현대차 근로자 지위 확인訴' 등 기업측 승소 이끌어…'구원투수' 역할 톡톡 2025-04-22 16:13:36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 대전지검 차장검사 출신인 박지영 변호사(29기), 수원지검 공안부장을 지냈던 한정화 변호사(29기)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권오석(29기)·신신호(31기)·강정희(37기)·박은정(39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고법판사 출신인 김상철·배정현(33기) 변호사도 태평양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