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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앞둔 금호석화…"신사업 투자로 2026년까지 매출 40% 성장시킨다" 2022-03-11 16:23:03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향후 5년간 최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 1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의 '표대결'을 앞두고 미래 성장 계획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박철완 "금호석화, 배당성향 후퇴…주주환원 강화해야" 2022-03-11 12:02:30
회사의 주장대로 별도 기준일 경우 작년 금호석유화학 전체 당기순이익중 약 50%를 차지하는 금호피앤비 등 우량 자회사의 이익이 제외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회사가 주총을 3주도 안 남겨놓은 시점에서 1500억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자사주 매입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현재 시가대비 매입...
금호석화, 중장기 계획 발표…"ESG·핵심사업·미래사업 삼박자" 2022-03-11 10:54:10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주주친화정책도 강화될 예정이다. 금호석화 측은 향후 2,3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25~35%를 현금 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주주환원 정책을 작년에 발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사업 체질 개선에 기반한 수익과 사업 가치 개선분을 주주들과...
금호석화, 배당 늘리고 자사주 소각 2022-03-08 19:16:58
주주친화 방침을 강화하고 나섰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주주제안에 나선 가운데, 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모양새다. 금호석화는 8일 이사회를 열고 25일 열릴 예정인 올해 정기주총 안건인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사외이사 선임 등을 의결해 공시...
'역대 최대 배당' 나선 금호석화,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도 강화 2022-03-08 17:58:17
강화하고 나섰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주주제안에 나선 가운데, 주주환원 강도를 높이며 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모양새다. 금호석화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정기주주총회 일시와 안건을 의결해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오는 25일 주총을 열기로 했다....
금호석화, 또 경영권 분쟁…주총서 표대결 예고 2022-02-23 17:20:30
박찬구 회장의 승리로 막을 내린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 회장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가 다시 회사를 상대로 주주제안을 하는 등 경영 복귀 의지를 피력한 건데요. 실현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신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박철완 금호석화 전 상무 "경영 복귀 원해…미래 먹거리 창출" 2022-02-21 11:08:46
상무는 지난해 1월 숙부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의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겠다며 경영권 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 표를 등에 업은 박찬구 회장의 승리로 끝이 났고, 박 전 상무는 해임됐다. 박 전 상무는 개인 최대주주로서 올해도 이사 선임과 배당 확대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했다. 박...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경영 복귀 의지 재차 피력 2022-02-21 10:37:04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경영 복귀 의지 재차 피력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해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해임된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회사 경영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화 주식 교환한 OCI에 의결권금지 가처분 신청 2022-02-11 15:33:00
박철완, 금호석화 주식 교환한 OCI에 의결권금지 가처분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 측은 금호석유화학과 OCI[010060]가 맞교환한 자기주식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11일 서울중앙지방법에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박 전 상무의 법률대리인...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또 불거지나 2022-02-09 17:24:29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로, 박 회장의 조카다. 박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로,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 어머니와 누나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10.2%에 이른다. 박 전 상무는 지난해 자신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후보 4명을 선임해 달라는 주주제안을 냈지만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