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효주,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승 2023-10-09 09:23:15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8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나흘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1년 5개월만에 추가한...
고진영, 세계랭킹 3위로 도약 2023-08-29 16:50:24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5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8)는 7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메건 캉(미국)은 지난주보다 14계단 오른 13위로 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을 제패한 김수지는 지난주보다 6계단 뛴 41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하락' 2023-08-22 14:21:37
적은 아직 없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깜짝 우승한 알렉사 파노(미국)는 지난주 402위에서 233계단 뛰어올라 169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한진선은 25계단 상승한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김효주(27)가 7위를 지킨 것과 3위로 마친 신지애가 17위로 8계단 오른 걸 빼면 줄줄이 내리막길을 탔다. 톱10에 든 선수는 고진영, 김효주 두 명뿐이다. 3~4년 전만 해도 톱10의 절반 이상을 한국 선수가 차지한 걸 생각하면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톱30까지 넓혀봤자 신지애,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마친 김효주(27)는 7위를 지켰다. 3위로 마친 신지애는 8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하며 톱 20를 회복했다. 톱20위 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선수들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채우고 있다....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김효주와 양희영이 공동 4위(6언더파 282타)로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5개 메이저 대회가 모두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 선수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전인지 이후 7개 대회 메이저 우승 소식이 끊겼다. 한국 선수들은 2021년 11년 만에 '메이저...
김효주 "꾸준함도 좋지만 우승해야"…양희영 "팔 부상 나아져" 2023-08-14 06:05:03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뒷걸음질했다. 김효주는 "대회 4일 중에 가장 아쉬움이 남는 라운드였다"며 "퍼팅감이 계속 좋았는데 오늘 별로 좋지 않았던 점도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김효주는 6월부터 치른 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5차례 톱10에 진입했고,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 ...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있는 김효주(28)와 11위(119만7276달러) 고진영(28)은 역전은 힘들지만 우승 한 번으로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출동해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 외에 ‘맏언니’ 지은희(37)를 비롯해 신지애(35) 김인경(35) 전인지(29) 김아림(28)...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31일 8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렸다. 김효주가 10위 이내에 복귀하면서 톱10에 한국 선수는 2위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4위로 올라서면서...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나오는 이유다.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올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3·4라운드 모두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쳐 샷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효주는 “다음 대회(메이저대회 AIG오픈)에서도 좋은 감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