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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하루에만 9타 줄여 단독 선두…3년 '우승 가뭄' 끊을까 2022-09-10 15:59:50
공동 1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김세영(29)과 강혜지(3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박성현(29)과 이미향(29)은 3언더파 141타 공동 36위로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됐던 김효주(27)는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조희찬...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세계 랭킹 8위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또 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가 예비 며느리' 리디아 고, 직접 입 열었다 "결혼 후에도…" 2022-08-16 16:34:47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리디아 고와 2019년 AIG 여자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고 "내년에도 평년처럼 시즌 소화" 2022-08-16 15:36:21
돼" 김효주 "올 시즌 갤러리 함께해 행복"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리디아 고가 결혼 후에도 예전처럼 시즌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세계랭킹 4위인 리디아 고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 달러)을 앞두고 진행된...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노예림(21)과 에이미 고(27)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일본에선 브리티시...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많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때려낸다. 김효주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이라면 황유민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가대표 자격을 1년 더 유지하느라 동갑 선수들에 비해 프로 전향이 1년 늦었다. 하지만 단 한 달 만에 드림투어 시드권을 따낸 데 이어 내년 정규투어 진출도 노려볼 수 ...
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전성기 시절 플레이를 보는 듯하다”고 평가했다.김세영 김효주도 ‘선전’올 들어 LPGA 무대에서 힘을 못 쓰던 다른 한국 선수들도 어깨를 폈다. 오후 9시10분 기준 김세영(29)이 8번홀까지 1타를 줄이며 13언더파로 유소연과 공동 3위를 달리고 있고 김효주(27)가 12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 선수가 톱10에...
"여자 골프의 마이클 조던 되고 싶어…작년 6승 기록도 깨겠다" 2022-06-27 17:33:53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다승 1위(3승), 상금 1위(6억3803만원), 대상포인트 1위(351점), 평균타수 1위(69.93타) 등 거의 모든 타이틀이 그의 손 아래 있다. 2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만난 그는 “조던이 농구에서 이뤘던 걸 골프에서...
국내선 적수 없는 '넘사벽' 박민지…"내달 LPGA 메이저 나간다" 2022-06-26 17:50:04
굳건히 지켰다. KLPGA투어 통산 13승으로, 김효주(27)와 함께 역대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20승을 거둔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34)다. 첫 승을 거둔 뒤 13승을 쌓기까지 걸린 시간은 5년2개월10일로 김효주(9년5개월4일), 장하나(8년4일)를 능가한다. 이제 박민지는 국내에선 그 누구도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연장 끝 우승' 박민지 "승부가른 마지막 퍼트, 무조건 넣겠다 생각" [일문일답] 2022-06-26 17:33:05
봐주시는게 아닌가 싶다. ▶ 통산 승수가 13승으로 김효주 프로와 공동 4위다. (통산 승수 1위가 20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2~3위 승수 듣고) 아직 갈 길이 멉니다(웃음). ▶ 우승하면 캐디백에 표시하는 선수들도 있다. 해볼 생각은 없나? 우승 표시가 한 개도 없다. 안하고 있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