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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똥 밟아 악취까지…견주가 내건 황당 사과문 2025-10-01 15:27:15
사과문 옆에 "있어 보이기 위해서 또는 과오를 숨기려고 이렇게 사과문을 썼나"라며 "소중한 우리 글이 있음에도 한자로 뒤덮은 사과문을 보고 이해보다 화가 먼저 났다"는 등의 내용을 적어 붙이겠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후경은 前後頃"이다, "'심심(甚深)'은 '심할 심(甚)'과 '깊을...
윤석열-한동훈 갈등, '자담치킨'으로 번졌다고? [정치 인사이드] 2025-09-30 19:45:01
추정되는 일부 네티즌은 한 전 대표의 자담치킨 방문 소식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는 과거 인천의 한 자담치킨 지점이 윤 전 대통령 파면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매장 전광판에 각각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이라는 메시지를 송출했던 사건 때문이다. 이에...
10세 아이 성형수술 SNS로 홍보한 일본 병원 '논란' 2025-09-29 21:26:54
이목을 끌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대부분의 네티즌이 "판단이 미흡한 미성년자는 안 된다"라며 비판 의견을 냈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성장이 끝나지 않은 미성년자의 미용 목적 성형수술에 대한 논의는 이어지고 있다. 소아 성형수술은 구순구개열 같은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으로 인한 흉터, 피부 종양 등 치료가...
中 '과학기술 인재 유치' K비자 내달 시행…美 H-1B 대안 '손짓' 2025-09-29 17:46:16
K비자 관련 보도를 인용한 뉴스에도 여러 중국 네티즌이 '인도인은 오지 마' 등 인도에 대한 반감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 비자관련 절차가 수월하다는 이유만으로 인도 기술인재들이 미국 대신 중국을 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뉴델리에서 중국과 인도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변호사 산토시 파이는...
김은숙·김우빈·수지 뭉친 '다 이루어질 지니', 추석 왕좌 노린다 [종합] 2025-09-29 15:19:58
후 이슬람 문화권 네티즌들 사이에서 항의가 쏟아졌다. 김우빈이 연기하는 지니가 스스로를 '이블리스'라고 칭한 것을 두고 문제 삼은 것. 이블리스(Iblis)는 이슬람 전승에 등장하는 악마로, 인간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슬람 문화권의 네티즌들은 넷플릭스 공식 계정과 유튜브...
유니폼 공개했더니…"어느 항공사?" 네티즌 반응 폭발 2025-09-29 13:57:36
파라타항공이 객실 승무원 유니폼으로 네티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파라타항공 유니폼은 항공사 정체성과 승무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파라타항공 유니폼은 삼성물산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구호(KUHO)’...
"집·차 포기하고 평생 6억 모았는데"…60대男의 '후회' 2025-09-28 21:31:21
그는 "돈만 남은 상황에서 삶의 의미가 어딨는 거냐. 자산 만들기에 치중하는 삶이 반드시 좋은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해당 사연은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돈이 삶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는 교훈에 공감하며, "노후 불안이 낳은 일본 사회의 아이러니한...
"장거리 비행인데 어쩌나"…해외여행 가려다 '날벼락' [차은지의 에어톡] 2025-09-27 20:33:10
불만도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기내에서 충전도 못하는데 보조배터리 사용까지 못하게 하면 어떡하냐”,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하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제 항공 안전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는 반입이 금지되지만 기내에는 제한된 용량 범위 내에서 반입이 허용된다....
루게릭병 투병 일기 쓴 유튜버 필승쥬, 32세 사망…추모 물결 2025-09-27 14:26:39
있다. 필승쥬의 부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곳에선 맘껏 뛰어놀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이제 자유롭고 행복해지시길"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필승쥬의 빈소는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진주시 안락공원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2025-09-26 14:37:29
찢어지겠다. 너무 수척해지셨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최소한의 예우라는 걸 모르나. 여태껏 어느 정권에서도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대하진 않았다. 진짜 악마 같다" 등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반면 반대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술 안 마시니 안색이 좋아졌다" 등 조롱 섞인 댓글을 달았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