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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험금 '4억' 받은 손자…"나도 달라" 고모 말에 결국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4-02 06:30:03
증여받은 시점입니다. 민법은 공동상속인이 아닌 제3자가 증여받은 경우에는 상속개시 전의 1년간 행한 증여에 한해서만 유류분 반환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제1114조).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공동상속인이 증여받은 경우에는 그 증여시기가 언제였는지 묻지 않고 언제나 유류분 반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대법원 1996....
이참에 일벌백계? 징계내용 구체적으로 공개했다가는… 2025-04-01 17:26:11
될 가능성도 있다(민법 제750조 및 제751조). 이와 관련해 법원은 ‘대학원이 석사 과정 중인 대학원생의 등록금 미납에 따른 제적조치를 실명을 들어 공표한 사안’에서, (i)학생에 대한 징계사실 공표에 관하여는 학칙, 관련 법령에 규정이 없는 점, (ii)징계사실 공표 목적은 비위행위에 대한 예방효과가 주된 목적인데...
조희팔 사건 수사 ‘강력통’ 황종근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2025-03-28 17:26:39
있었다. 특히 이는 개정민법 시행 이후 법원이 처음으로 검찰의 성년후견제도 청구를 받아들인 사례로 의미가 크다. 황 변호사는 “‘자신을 속이지 말라’를 좌우명으로 삼고 정직하고 우직하게 사건을 수행해왔다”며 “어떤 사건이든 시작부터 끝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최선의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마이클 잭슨도 선택한 '신탁선언 방식'…비용 아낄 수 있다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3-28 07:58:46
도입된 제도로, 민법상 유증이나 사인증여보다 위탁자(피상속인)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재산승계를 설계할 수 있다. 전통적인 유언이 갖는 한계를 보완한 이 제도는 일반 국민도 활용 가능한 효과적인 상속 수단이다. 유언의 한계...유언대용신탁의 장점 기존 유언은 유언자 사망 후 재산이 일시에 상속인에게 이전되어...
장보은 "막장 사례 없이 술술 읽히는 민법 책 만들었죠" 2025-03-27 18:26:07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장보은의 오천만의 민법스쿨’을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됐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와 민법이 다뤄야 할 주제 등을 더했다. ‘상속 할 때 이것 안 하면 큰일난다’ ‘위자료 많이 받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식의 자극적인 사례로 흥미를 끌지는 않았다. 그는 오히려 개념을 먼저 쌓을 것을 권했다. “전세...
日법원, '고액헌금' 통일교에 해산명령…"유례없는 피해"(종합) 2025-03-25 21:45:03
간부가 형사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민법의 불법 행위에 근거해 해산명령이 나온 것은 가정연합이 처음이다. 앞서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 최고재판소는 이달 초 가정연합이 종교법인법에 기초한 일본 정부의 조사 과정에서 일부 답변을 거부한 데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민법상 불법 행위도 해산명령 요건에 포함된다...
'고액 헌금 논란'에 칼 뽑은 日 법원…통일교 '해산' 명령 2025-03-25 21:12:40
등에서 문부과학성은 "고액 헌금에 민법상 불법 행위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가정연합은 "조직적인 위법 행위가 없어 해산명령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과거 법령 위반을 이유로 해산명령이 확정된 종교법인은 1995년 3월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일으킨 옴진리교 등 2개 단체가 있다. 다만, 이들...
日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2025-03-25 16:04:37
있다. 민법의 불법 행위에 근거해 해산명령이 나온 것은 가정연합이 처음이다. 가정연합은 이번 판결에 항고할 수 있다. 앞서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 최고재판소는 이달 초 가정연합이 종교법인법에 기초한 일본 정부의 조사 과정에서 일부 답변을 거부한 데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민법상 불법 행위도 해산명령 요건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불효자 방지법'에서 엿보는 우리말의 그늘 2025-03-24 10:00:03
법을 따로 제정하는 것은 아니고 민법의 관련 조항을 바꾼 개정안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효를 강제한다는 반론에 부닥쳐 아직 법으로 제정되지는 않았다. 이 법안은 원래 ‘호로자식 방지법’이란 더 희한한 명칭으로 불렸다. 개정안을 발의한 민◇◇ 국회의원이 처음 제안한 2015년에 관련 정책 토론회를 열면서 쓴...
아베 살해범 '모친 고액 헌금' 언급해 파장…통일교 日서 해산하나 2025-03-23 11:50:48
민법의 불법 행위가 처음으로 해산명령 근거가 될지 주목된다고 요미우리는 해설했다. 앞서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 최고재판소는 이달 초순 가정연합이 종교법인법에 기초한 일본 정부의 조사 과정에서 일부 답변을 거부한 데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민법상 불법 행위도 해산명령에 포함된다고 판단했다. 해산명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