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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의 오미크론 대응 백신 임상 1·2상, 식약처 승인 2022-08-04 19:33:55
유전자를 아데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임상 1·2상은 안전성과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를 확인하는 면역원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은 기존에 허가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또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사람에게 추가 접종...
식약처 '맞춤·현장형' 규제 혁신에 업계 화색…"매우 고무적" 2022-07-28 13:40:00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식약처는 mRNA·바이러스벡터 등 차세대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과 의약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신기술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미국은 천문학적인 정부 지원과 신속한 인허가 심사를 통해 1년 내 코로나19...
마티카 "2030년 연매출 1조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되겠다" 2022-07-21 17:13:11
마티카가 주사업 대상으로 삼은 모달리티는 바이러스 벡터(운반체)다. 기술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달리티를 도입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바이러스벡터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이러스벡터 뿐 아니라 세포치료를 위한 부수재료, 플라스미드DNA 등으로 넓혀 ...
마티카바이오 "2030년 연매출 1조원 목표…50개사 협상중" 2022-07-21 11:42:50
및 백신·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위탁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에 CDMO 시설을 준공했다. 송 대표는 "유전자·세포 치료제 시장이 2019년에 비해 지난해 2배가량으로 성장했고, 이에 따라 CDMO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바이러스 벡터 생산 및 개발, 공정법·분석법 개발을 서비스하고 있고 미국...
차세대 CAR-T 개발 액트테라퓨틱스, CDMO 진스크립트와 협력 2022-07-13 14:21:31
번째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을 위한 바이러스 벡터(전달체) 및 바이러스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계약을 통해 액트의 후속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바이러스 벡터 등의 생산도 진스크립트에 위탁할 예정이다. 액트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를 ACT 플랫폼의 협력사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진스크립트는 유전자...
SK바사 "오픈이노베이션 후보 선정 단계, 이르면 연내 결실" 2022-07-12 18:05:56
중 바이러스 벡터(전달체)를 가장 필요한 기술로 파악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가진 기업이 있다면 대상이 될 것이란 취지다. 오픈이노베이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 팀장은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한 단계"라며 "이르면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진메디신 “항암바이러스 1상 완료…내년 5월 삼중음성유방암 2상 목표” 2022-07-12 16:46:59
항암바이러스뿐 아니라 병용약물이 종양 내 넓은 부위로 확산된다. 대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GM101’은 재발성 고형암 치료용 항암바이러스다. 재발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마쳤다. 악성 흑색종, 전이성 간암 등의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내년 5월에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임상 2상을 신청할...
엠큐렉스 "mRNA 치료제 기반 기술 탄탄히 축적 중" 2022-07-12 16:06:50
치료제에 많이 사용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를 벡터(전달체)로 활용할 수 없다. 엠큐렉스는 지질나노입자(LNP)로 mRNA를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해, LCA10 표적의 MCX201을 개발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LCA 치료제는 'LCA2'를 표적하는 '럭스터나'가 유일하다. 럭스터나의 연...
펨토바이오메드 “연말 코스닥 이전상장 위한 기술성평가 돌입” 2022-07-12 11:40:52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셀샷은 체외에서 전달체(벡터) 없이 목표 세포 내로 유전물질과 나노입자 단백질 등을 전달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러스나 지질 등의 생화학적 매개체를 사용하는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된다. 셀샷 플랫폼은 두 종류다. ‘대량 처리가 가능한 세포질 직접 물질 전달 체계(CSCCD)’ 및 ‘3차원 ...
'원하는 세포에 딱' 약물전달 기술에 힘쓰는 제약업체 2022-06-26 06:00:00
안에 바이러스 유전체를 넣은 백신을 주입하면 유전체가 손상되지 않고 목표 조직에 도달한다. 박 책임연구원은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페트로박스, 얀센 등 해외 제약사들이 벡터 캡시드의 일종인 AAV(아데노바이러스) 캡시드를 활용해 바이러스 벡터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un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