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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한·베 1500억달러 교역 달성 위해 노력키로" [영상] 2025-08-11 12:48:55
이 대통령은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저는 굳건한 평화를 바탕으로 남북이 공존하고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우리 정부의 구상을 설명하고 럼 서기장의 협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럼 서기장은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고자 하는...
[속보] 한·베트남 "한반도 평화·북핵 긴밀한 협력"…럼 서기장 "韓 지지" 2025-08-11 12:21:15
[속보] 한·베트남 "한반도 평화·북핵 긴밀한 협력"…럼 서기장 "韓 지지"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사설] 미국·북한의 '한국 패싱' 우려 속 통일부는 北 편들기 2025-08-08 17:37:31
접촉이 이뤄지고, 양측이 비핵화가 아니라 북핵 군축·동결을 목표로 한 ‘스몰딜’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취임 후 여러 차례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라고 부르며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다. 그의 성향상 김정은과의 정상회담과...
美 전직관리 "미국이 핵 가진 北 용인할 가능성 배제 안 해" 2025-08-06 05:59:56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핵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한 전직 고위 외교 당국자는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억제 가능한 것으로 간주하며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국무부 군축 및 국제안보 차관을 맡았던 로버트 조지프는...
'韓경제=냄비 속 개구리' 비유, 맥킨지 보고서가 원조 2025-08-03 18:21:35
속 개구리와 같다. 북핵보다 한국 경제가 위기다.”(2013년 4월 발간한 맥킨지의 ‘제2차 한국 보고서, 신성장 공식’) 맥킨지앤드컴퍼니는 10~15년마다 ‘한국 경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나올 때마다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 경제·산업 구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설득력 있는...
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2025-08-02 12:13:51
북핵 문제와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일 밝혔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워싱턴 D.C.를 방문한 조 장관은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피트 리케츠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을 각각 면담하고 댄 설리번 상원의원과 통화했다. 조 장관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이석연 독일특사 "이재명 정부, 국민통합 관심 기울여야" 2025-08-02 00:33:08
비슷한 시기 출범한 두 나라 정부가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기 위해 소통하자는 뜻을 담은 이 대통령의 친서를 귄터 자우터 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에게 전달했다. 특사단은 또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dada@yna.co.kr...
"주한미군 역할·성격 변화 있을 수 있다" 2025-08-01 17:51:59
측 의지를 반영한 표현이다. 북핵 대응에 집중했던 주한미군의 역할을 대만해협 등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하자는 ‘전략적 유연성’도 그 일환이다. 그런 만큼 동맹 현대화는 필연적으로 주한미군의 역할과 성격 변화를 수반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주한미군의 역할 확대를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무역...
특사단, 베트남 서기장·총리 면담…李대통령 친서 전달 2025-07-29 22:32:57
서기장은 이밖에 베트남이 북핵 6자회담 참가국(남북미중러일)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남북 관계 개선에 베트남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특사단은 총리 청사에서 찐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찐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양국 포괄적 전략동반자...
김여정 "北美정상간 관계 나쁘지 않지만 비핵화 논의는 우롱" 2025-07-29 18:05:17
당국자는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 및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역시 “한·미는 향후 북미 대화를 포함해 대북 정책 전반에 관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