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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 한병의 진심, 사진 한 장의 응원'…농심이 이어주는 마음의 거리 2025-07-30 16:02:53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농심은 2018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환아 약 340명 가정에 500mL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만 150만 병에 달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해발 1200m 백두산 원시림에서 취수한 백산수를 통해 환아가...
"1인당 150만원 써요"…외국인들 한국서 돈 많이 쓰는 곳이 2025-07-29 16:18:56
방문 환자가 2021년 6412명에서 지난해 1만6천622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이 진료받은 과목은 단연 피부과로, 환자 70만5000여명(전체의 56.6%)이 미용 관련 시술을 받았다. 피부과 다음으로는 성형외과(11.4%), 내과(10.0%), 검진센터(4.5%), 한방 통합(2.7%) 등의 순으로 환자들이 많이 찾았다. 전년 대비...
'무심코 했다간 치명적'…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행동 [건강!톡] 2025-07-25 19:17:01
통해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상시 꼭 지키는 생활 지침을 소개했다. 장 씨는 "무심코 하는 일이 건강에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이빙 중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경추 뼈가 부러지고 척수가 손상되면 사지마비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효성, 임직원들 17년째 '사랑의 헌혈'…국내외 취약계층에 성금·쌀·생필품 나눔활동 2025-07-24 15:54:21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해 12월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1500세대에 전달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18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총 2만400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
이름 때문에 병원 안 와…산부인과 '개명' 안간힘 2025-07-23 17:53:11
2007년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이름을 바꿔 청소년까지 확대된 진료 범위를 반영했다. 2011년 정신과는 ‘폐쇄 병동’ 등 나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로 바꿨다. 비뇨기과도 진료 장벽을 낮추기 위해 2018년 비뇨의학과로 이름을 바꿨다. 매년 전공의에게 외면받던 흉부외과는 2022년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뉴아인, 中서 ADHD·발달장애 전자약 '스마일' 출시 2025-07-23 11:08:58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뉴아인의 ‘스마일’은 ADHD와 발달장애 치료용 전자약이다. 수면 중 착용하는 제품이다. 전기자극으로 이마부위의 삼차신경을 자극해 중추신경계의 활성을 조절하는 원리다. 약물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며 비약물성으로 집중력 개선과 인지 자극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아 및 청소년 대상...
JW성천상에 강동원·전진경 의사 부부 2025-07-22 18:10:47
희소병인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환자기도 했다. 하지만 부부는 오랜 기간 현지에 머물면서 짐바브웨의 의료 자립을 돕는 게 ‘사명’이라고 여기고 아프리카행을 결정했다. 부부는 현지 보건의료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앞장섰다. 2013년부터는 각각 짐바브웨국립의대 임상약리학교실과 소아과학교실 무보수 전임교수로...
[취재수첩] 부메랑 돼 돌아온 의료기기 건보 저수가 2025-07-22 17:44:45
배를 넘었다. 저수가의 부메랑은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오고 있다. 소아 척추측만증 수술은 중단됐고 심장수술, 수두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수술 역시 언제 멈춰 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최신 기술 의료기기도 제대로 가격을 책정받지 못해 도입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환자들이 20년 전 의료기기에 의존해...
'짐바브웨 의료환경 개선' 강동원·전진경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5-07-22 10:28:49
교실 및 소아과학 교실에서 무보수 전임교수로 임용돼 정규 교과과정 강의와 의료인력 양성에 참여하며 약 4천명의 의료보건 인력을 교육해 왔다. 전 디렉터는 샐리 무가베 어린이 병원에서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수도 하라레 인근 부디리로 지역 보건소 등에서도 빈민층 소아환자 진료에 참여하며 엑스레이, 초음파,...
"키 크는 주사 아니다"…'성장호르몬 주사' 부작용 경고 2025-07-21 17:48:37
경고했다. 최근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자녀 키를 늘리는 데 오용하는 사례가 늘자, 식약처 성장호르몬 제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과대광고 행위도 단속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