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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청구 전산화, 10월부터 동네 의원·약국 9만6천곳으로 확대 2025-08-07 14:00:01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약 9만6천곳에서 확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과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인 '실손 24' 참여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작년 10월...
블록체인으로 배터리 여권 플랫폼, 가상병원 만든다 2025-08-07 12:00:02
배송-실손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병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기존 예매 플랫폼에 별도 개발 없이 연동할 수 있는 'K-컬처 블록체인 매표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한다.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운송 분야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지원하는 '운송 분야...
에어부산, 여행자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 오픈…"항공권 구매 단계서 바로" 2025-08-07 08:58:50
시 부가서비스 구매 단계에서 여행자보험을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다. 에어부산 여행자보험은 상해 및 질병 등의 실손의료비와 휴대품 손해 등을 보장하며 상세 특약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중 필요한 가입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항공권 결제 이후 가입을 원하는 이용객은 예약조회 페이지 또는...
[이코노워치] 우리가 몰랐던 개미의 힘, 소비자의 파워 2025-08-07 06:00:06
우선 쓰도록 유도하는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도 소비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당국이 물러섰다.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 서비스의 품질이나 가격에 문제를 제기하고 제조업체의 시정을 관철한 사례는 부지기수다. 대기업의 횡포에 힘없이 속고 당하기만 하던 입장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요즘 증시의...
소비자 89%·의료기관 67% "실손24 청구가 더 편리" 2025-08-06 09:41:28
'병원에서 종이서류 발급 없이 보험금 청구'(85.6%)였고, 그다음으로 '서류 발급을 위한 병원 재방문 등 시간적·거리적 비용 감소'(49.8%), '소액 보험금의 편리한 청구·지급'(40.1%) 등이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의 행정부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의료기관의 66.5%는 실손24 시행 후...
국민연금 月 200만원씩 받는다고 좋아했는데…'날벼락'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8-05 08:00:02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건강보험료 부담, 소득세 부과 등을 피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연금액이 많은 수급 예정자가 정상적인 노령연금 대신 감액을 감수하고 '조기노령연금'을 선택하는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국민연금을 일찍 받으면 그만큼 수령액이 깎여 손해를 보기에...
젊은 암환자 급증…삼성서울병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출범 2025-08-04 10:29:16
서로 손을 잡고 다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정서 동행 프로그램이다. 또래 암 경험자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회복 여정을 지지하며 치료 이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5~39세 젊은 연령대...
[고침] 경제([李정부 세제] '이자장사' 지적받은 兆단위…) 2025-07-31 17:45:00
= 내년부터 수익 금액이 1조원을 초과하는 금융·보험업체에는 교육세 세율 1%가 적용된다. 교육세가 도입된 45년 만에 처음으로 과세표준 구간이 새로 생기고, 기존보다 0.5포인트(p) 높은 세율이 부과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조단위 수익을 올리며 '손쉬운 이자 장사'를 해왔다고...
[李정부 세제] '이자장사' 지적받은 兆단위 금융순익에 교육세 더 걷는다 2025-07-31 17:00:43
= 내년부터 수익 금액이 1조원을 초과하는 금융·보험업체에는 교육세 세율 1%가 적용된다. 교육세가 도입된 45년 만에 처음으로 과세표준 구간이 새로 생기고, 기존보다 0.5포인트(p) 높은 세율이 부과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조단위 수익을 올리며 '손쉬운 이자 장사'를 해왔다고...
'尹감세 환원' 법인세 전 구간 1%p↑…배당 분리과세 최고 35% 2025-07-31 17:00:00
선택할 유인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보험업체의 이익 1조원 초과분에는 교육세 세율을 0.5%에서 1.0%를 0.5포인트 인상한다. 교육세가 도입된 1981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면서 기존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다. 최근 이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조단위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