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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와 백업 야수들의 활약…NC, 키움에 위닝시리즈 2019-05-23 21:24:48
김하성은 풀 카운트에서 구창모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고 시즌 7호 홈런을 달성했다. NC는 5회 초 박민우, 권희동의 안타와 베탄코트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진형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6회 초, NC의 장타가 폭발했다. 선두타자 강진성이 우중간을...
'반전의 사나이' 안우진, 최악투 이후 무실점 쾌투 2019-05-22 22:40:01
쉽게 꺾이지 않았다. 최고 153㎞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무실점으로 버텼고, 팀 승리와 함께 시즌 4승(4패)째를 수확했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2⅓이닝 만에 강판당했던 악몽을 지워냈다. 안우진은 당시 경기에서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9실점 하며 선발 등판 경기 중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하는 데...
박흥식 KIA 감독대행, 광주 첫 홈경기에서 승리…롯데는 5연패 2019-05-21 22:52:28
토미 조셉에게 어정쩡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투런포를 맞은 게 유일한 흠이었다. 김광현은 4∼6회 3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막고 기분 좋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LG 에이스 타일러 윌슨(7이닝 8피안타 4실점 1자책)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시즌 7승(1패)째를 따낸 김광현은 조시 린드블럼(두산)과 다승 공동...
'노히트노런의 사나이' 삼성 맥과이어, 한화만 만나면 펄펄(종합) 2019-05-21 21:49:19
삼진으로 처리했다. 볼 끝이 살짝 휘어지는 슬라이더, 컷패스트볼과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슬로우 커브가 일품이었다. 직구도 좋았다. 최고 구속 151㎞의 직구에 한화 선수들은 연신 허공에 배트를 휘둘렀다. 맥과이어는 4회 1사에서 상대 팀 오선진에게 2루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한화...
'노히트노런의 사나이' 삼성 맥과이어, 한화만 만나면 펄펄 2019-05-21 21:28:04
삼진으로 처리했다. 볼 끝이 살짝 휘어지는 슬라이더, 컷패스트볼과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슬로우 커브가 일품이었다. 직구도 좋았다. 최고 구속 151㎞의 직구에 한화 선수들은 연신 허공에 배트를 휘둘렀다. 맥과이어는 4회 1사에서 상대 팀 오선진에게 2루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한화...
김광현 6이닝 2실점 시즌 7승…SK, LG 제물로 3연패 탈출 2019-05-21 21:09:26
LG 토미 조셉에게 어정쩡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투런포를 맞은 게 유일한 흠이었다. 김광현은 4∼6회 3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막고 4-2로 앞선 7회 초 승리요건을 채운 뒤 마운드를 서진용에게 넘겼다. 서진용(7회)∼김태훈(8회)∼하재훈(9회)이 LG의 추격을 완벽하게 봉쇄해 4-2로 끝나면서 김광현은 LG 에이스 타일러...
서른에 빛 본 NC 박진우 "살아남으려고 변화했죠" 2019-05-21 12:05:01
직구와 슬라이더 2개뿐이었는데, 체인지업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었다. 커브도 연습했다. 커브는 완전하지 않았는데, 포수 양의지 형이 경기 중에 사인을 내서 던졌는데 되더라. 구종이 하나 더 생겼다"며 웃었다. 박진우는 군 생활 내내 독한 마음을 먹었다. 그는 "변화하지 않은 모습으로 전역한다면, 냉정히 생각했을...
'두산 적응 완료' 권혁 "야수진 수비, 감탄하며 봅니다" 2019-05-21 09:37:53
192㎝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와 간간이 섞는 슬라이더, 커브는 꽤 위력적이다. 새 소속팀 적응도 마쳤다. 다소 무뚝뚝한 성격인 권혁은 "유희관, 이현호 등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 줬다. 2군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한 덕에 젊은 투수들과도 인연을 맺었다"며 "이곳에서 몇 년을 뛴 것 같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권혁은...
코리안 빅리거 출신 첫 메인코치 서재응의 원칙 '자율과 책임' 2019-05-21 08:34:35
최고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앞세워 면도날 제구를 뽐냈다. 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3개 팀에서 뛰며 통산 28승(40패)을 거뒀다. KIA 구단에 물었더니 터너, 조 윌랜드 두 외국인 투수는 서 코치가 빅리그에서 뛴 것을 알고 있고,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에서 모두...
추신수, 세인트루이스전 1회말 선두타자 홈런…200홈런 -4(종합) 2019-05-20 07:53:09
플래허티의 시속 134㎞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1m짜리(431피트) 대형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1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196개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