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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 뽑을 때 인적성검사 본다…가정방문 불시점검도(종합2보) 2019-04-26 14:33:00
대가 공개한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지난달 발생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피해 가족은 물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해당 사건 후 여가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대책 마련에 노력했다"며 "오늘 발표한 대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다시는 아동학대가...
"층간소음 앙갚음"…천장에 '보복 스피커' 단 40대 즉결심판 2019-04-21 08:23:53
'쿵쿵'하는 소음이 났다"고 주장했다. 몇 차례 항의했지만, 소음이 이어지자 A씨는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를 온라인에서 구매해 설치했다. 스피커가 작동된 날 B씨는 "아래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했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부모 4명 중 1명 "보육시설서 훈육용 체벌 필요" 2019-04-18 07:01:00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지만, 영유아 부모 4명 중 1명은 훈육을 위해서라면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체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육아정책연구소의 '행복한 육아문화 정착을 위한 육아정책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를 키우는 어머니와 아버지 250명씩...
영등포구, 아이돌보미 자격심사 강화…231가구 방문조사 2019-04-09 11:22:41
내 모든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 구는 앞으로 아이돌보미 신규 채용 시 자격심사와 인·적성 검사를 강화하고, 민원 발생 시 애로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02-2678-2193)로 연락하면 된다. okko@yna.co.kr...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특별신고 창구개설 2019-04-08 13:52:12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특별신고 창구개설 아이돌보미 대상 학대예방 특별교육도 실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최근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실태 점검을 위한 신고 창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를 6월 30일까지...
주택가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미혼모 5일 만에 체포 2019-04-02 11:34:01
만에 체포 아동학대치사죄 적용…"다시 찾으러 가려고 했다" 진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한 주택가 골목에 탯줄이 달린 상태의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미혼모가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5·여)씨를 붙잡아 조사...
인천서 탯줄 달린 채 버려진 신생아 사망…경찰 수사(종합) 2019-03-29 10:38:21
"아동학대치사나 사체유기 등 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3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교회 앞에서도 신생아 B(1)군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교회 앞을 지나가는 데 포대기에 덮인 아기가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탯줄이...
인천 주택가 골목서 버려진 신생아…긴급 이송했으나 숨져 2019-03-29 10:16:17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쫓을 계획이다. 또 A군의 사망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시점에 따라 신생아를 유기한 피의자에게 적용할 죄명이 달라진다"며 "아동학대치사나 사체유기 등 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생후 5개월 `뇌출혈`로 사망한 영아?…경찰 `아동학대` 의심 수사 2019-03-08 20:44:07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앞서 A양의 친모 B(22)씨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온 C(29)씨의 집에 A양을 맡기고, 인근 자신의 집에 들러 분유를 챙겼다. 두 사람은 그사이 A양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119에 신고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경찰의 조사가 이뤄지던 지난달 27일 오후...
뇌출혈 증세로 5개월 영아 숨져…'학대의심' 수사 2019-03-08 19:22:08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앞서 A양의 친모 B(22)씨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온 C(29)씨의 집에 A양을 맡기고, 인근 자신의 집에 들러 분유를 챙겼다. 두 사람은 그사이 A양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119에 신고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경찰의 조사가 이뤄지던 지난달 27일 오후...